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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에서 전주 맛집을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가 논란이 되고 있죠

 

전주에 위치해있는 음식점들은 탐방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한 파워블로거가

지인들과 함께 고기 무한리필 식당(고기뷔페집)을 방문한 글을 올린게 논란의 시작이 되었어요

 

당시에 이 블로거가 올린 글 내용은, 본인은 고기 5점과 물만 마셨는데 식사값을 지불하라고 했다면서,

인심이 야박하다는 등 비난의 멘트들이 들어 있었죠

 

하지만, 음식점 주인 말에 따르면, 블로거가 식당에 오자마자 자기가 블로그 광고하는 사람인데,

본인 블로그에 올리면 음식점이 대박 난다는 말을 했다고 하죠

 

그리고 CCTV 녹화된 영상에 따르면, 고기 5점이 아닌 10분만에 10점 이상 먹었으며,

물만 먹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맥주도 마셨다고 말하였어요

 

그래도 음식점 사장님은 인상 한번 찌푸리지 않았다고~

 

이러한 소식을 들은 사람들은 해당 블로거를 거지라고 표현하면서 거세게 비난을 하기 시작하였고,

이 블로거는 해당 글을 비공개(삭제?) 처리 하였으며, 방명록도 없앴어요

 

그리고서는 자신을 비난한 사람들에 대해, 변호사를 선임하여 고소를 하겠다면서 비밀댓글을 달아,

더욱 큰 논란을 발생되었어요

 

현재는 블로거와 댓글을 단 사람들이 서로 고소 대응을 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2014년 1월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되었죠

 

당시에 롯데마트에서 물건을 샀을 때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5천원짜리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었죠

 

그런데, 어느 파워블로거가 행사 표시를 잘못해둔걸 보고서 클레임을 걸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죠

 

마트 측에서는 어찌되었든 마트 실수였으니, 고객에게 5천원짜리 상품권을 지급해주었는데,

이 블로거는 사진을 찍더니, 본인이 파워블로거라고 말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서 본인의 블로그에 직원이 곧바로 사과를 안했다고, 화가 나서 잠을 못자겠다고,

아직도 화가 안풀린다는 등의 내용의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고 하죠

 

이 글을 본 롯데마트 측에서는 난리가 났죠

 

결국에 이 사건에 얽힌 롯데마트 직원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고,

결국에는 10년동안 일해오던 직장에서 사표를 제출하고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네요

 

두 아이의 엄마였으며, 10년간 성실하게 근무해온 직원이라고 하는데,

이번 사건 하나로 단숨에 그만두게 된거죠

 

'ㅁ'.... 이 사실을 알게된 사람들은 해당 블로거를 욕하기 시작하였고,

결국에는 이 블로거는 본인의 글 하나로 흥했다가 글 하나로 망해버리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