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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장준환 정지영 박찬욱 봉준호 문소리 임순례 변영주 신연식 고창석 조은지 장현성 등 참여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하여 단식 농성을 시작하였죠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 준비 모임에서는

수사권, 기소권이 제대로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하여

박찬욱, 봉준호, 문소리 등 영화인들이 일일 단식 동참 및 촉구 메세지 인증샷을 통해

지지의 뜻을 전달하고 있죠

 

8월 7일, 영화인들은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 관련안에 반대를 하면서,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 및 기소권을 부여한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라는

입장을 내비췄죠

 

영화인들은 유가족과 국민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함께 나아갈 것이라는 입장도 내놓았어요

 

그리고서, 8월 9일 아침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류승완, 정지영, 장준환 등 영화인들이 세우러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서

영화인 단식 농성에 돌입하였죠

 

이후, 최근에는 박찬욱, 봉준호, 임순례, 변영주, 신연식, 문소리, 고창석, 조은지, 장현성 등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메세지를 보내면서, 본인의 일터에서 일일 단식에 동참한다고 밝혔죠

 

박찬욱 감독은 4:4:3 진상조사위에 수사권 및 기소권을 부여하라는 메세지와 함께 인증샷을 남겼고,

봉준호 감독은 유가족도 동의하는 제대로된 특별법을 만들라는 글을,

문소리도 제대로된 세월호 특별법을 원한다며, 영화인들, 유가족들과 함께

본인도 오늘 일일 단식을 할 것이라는 말을 전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