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간부 음독사망,경찰 간부 음독 자살,경찰간부 자살,경찰 자살,광주지방경찰청 경찰 음독사망,광주 경찰 음독자살,광주경찰청 경감 농약 자살,광주지방경찰청 경감 음독 자살 사건

 

 

 

경찰간부 음독사망,경찰 간부 음독 자살,경찰간부 자살

경찰 자살,광주지방경찰청 경찰 음독사망,광주 경찰 음독자살

광주경찰청 경감 농약 자살,광주지방경찰청 경감 음독 자살 사건

 

 

 

 

 

 

 

불공정 수사 의혹을 받고 있던 경찰 간부가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선택하는 사건이 발생되었죠

 

이 경찰 간부는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하고 말았어요

 

오늘(8월 14일) 오후 1시 쯤, 광주 북구에 위치해있는 A경감 자택에서

A경감이 농약을 마신채로 쓰러져 발견되었죠

 

이후,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어요

 

하지만, 오후 3시 40분 쯤, A경감은 결국 사망하고 말았죠

 

음독자살을 시도하기 전 A경감은 사건 담당 검사에게 보내는 서한 형태의 유서를 남기기도 하였어요

 

유서 내용을 살펴보면, 자신이 공평성이 떨어지는 수사를 진행했다는게 말이 안된다며,

자신을 음해한거라고, 경찰 내부 직원, 사건 관계자, 일부 언론들을 상대로 하여

엄격한 조사를 펼쳐 진실을 밝혀달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죠

 

A경감은 고졸 출신인데, 심사승진은 가망이 없어서 특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왔다며,

경찰이라는 직업에서 승진을 하기 위해서 빽은 필수고, 돈은 당연히 거래가 되고 있다며,

이는 공공연한 사실이라 언급하며, 경찰 내부에 대한 부정부패도 언급하였죠

 

A경감이 남긴 유서 내용을 토대로하여, 경찰측에서는 A경감이 자살을 결심하게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하죠

 

앞서, A경감은 화물차 불법증차 수사 과정에서 편파수사를 펼쳤다는 진정을 받고서,

경찰 자체 수사를 받게되는 등 의혹에 휘말리면서 억울함을 호소해왔죠

 

광주지방경찰청에서는

A경감이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였으나, 혐의점이 없는걸로 결론내려졌고,

검찰 측에서는 경찰에 사건을 송치하게 명령하여 추가적으로 수사를 진행 중에 있죠

 

또한, 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화물차주 2명을 구속처리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