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광복절 특별사면 없다,2014년 광복절 특별사면 단행 없다,2014 815 특별사면,2014 광복절 특사,박근혜 8.15 특별사면,2014 광복절 특별사면,2014년도 광복절 특사,8.15 광복절 사면

 

 

 

박근혜 광복절 특별사면 없다,2014년 광복절 특별사면 단행 없다

2014 815 특별사면,2014 광복절 특사,박근혜 8.15 특별사면

2014 광복절 특별사면,2014년도 광복절 특사,8.15 광복절 사면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죠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 대선 당시에 친인척, 특수관계인에게 대통령 사면권을 제한한다는 공약을 내놓은적이 있죠

 

특사(특별사면)라는게 대통령 고유권한이긴 하나,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는 권력자 측근, 부정부패 연루자,

재벌 총수 등을 같이 포함시켜서 이 권한을 남발했다는 지적을 많이 받아왔죠

 

그래서 특사라는 권환이 국민들에게는 상당히 권력 남용이라는 이미지로 박혀있기 때문에,

박대통령 측에서는 이 특사를 최대한 사용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고 하죠

 

작년(2013년) 광복절, 석가탄신일, 성탄절, 명절 등에도 박대통령은 특사를 단행하지 않았죠

 

박대통령의 이러한 모습은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에 최초로, 취임 첫해에 특사를 하지 않은 대통령으로 기록되었죠

 

올해(2014년)는 1월 설 명절을 앞두고서 서민생계형 사범 등 총 5925명을 대상으로 특사를 단행하였고,

운전면허 행정제재가 등 총 2896499명에게 특별감면 조치를 시행한적이 있죠

 

단, 이 때도 비리 연루 정치인, 재계인, 부정부패 사범 등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시켰죠

 

작년에는 특사가 없었다가 올해 1월에 한번 특사가 있는걸 보고,

사람들은 광복절 특사가 시행될 거라 기대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특사는 없네요

 

이런 분위기라면 추석 명절에도 왠지 안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만일 한다면 이미 발표가 되었어야했는데,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없어보이죠

 

내년(2015년) 설 특사를 기대해봐야겠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