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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사령관 후임에 장준규 중장 내정,육사 36기 장준규 부사령관

1군사령부 부사령관 장준규 장군,1군사령관 음주 추태,신현돈 추태

장준규 1군부사령관 -> 장중균 1군사령관 진급

 

 

 

 

 

 

1군 사령관 후임으로 장준규 1야전군 부사령관이 내정되었습니다.

 

2014년 9월 4일, 국방부에서는 장준규 부사령관을 1군사량관 후임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전임 1군사령관인 신현돈은 2014년 6월, 박근혜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도중에

위수지역을 벗어나서 만취 상태로 물의를 일으켜서 면직 처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군사령관 자리는 공석이 되었는데, 9월 2일부터 장준규 부사령관이 직무대리를 맡아오다가,

이번에 대장으로 진급하면서 1군사령관에 임명되었습니다.

 

장준규 중장은 21사단장, 육군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특전사령관 등을 역임한 야전작전과 특수전 전문가로 평가받아,

제1군사령관 직위에 최적임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안보위협에서 군사 대비 태세를 확고하게 할 수가 있는 작전지휘 능력 및 군사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재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장준규 중장은 1957년생으로 고향/출생은 충청남도 서산입니다.

 

서울 경동고등학교 졸업 후 육사 36기로 졸업하였고, 제2군사령부 교육훈려처장,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이후에 특수전교육단장, 이라크 평화재건사단 민사여단장, 9사단 보병연대장 등도 역임하였습니다.

 

육군 제1야전군 부사령관에는 2013년도에 취임하였습니다.

 

장준규 중장은 1군사령관 임명은 국무회의 심의(9월 11일)를 거친 후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