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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9. 21. 11:45

 

 

 

세월호 김영오 국정원 사찰 의혹,유민아빠 김영오 국정원 사찰 논란,CCTV 증거 보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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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빠 김영오(나이 47살 / 고향 전북 정읍시 이평면)씨가

본인이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국가정보원 - 국정원에서 사찰을 시도하였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법원에 CCTV 화면 증거 보전을 신청하였어요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 측 말에 따르면,

김영오씨가 지난달에 서울 동대문 동부시립병원에 입원해있을 때, 국정원 직원에게 사찰을 당하였다고 하면서,

병원 CCTV 화면을 9월 16일에 서울북부지법에 증거보전 신청했다고 하네요

 

김영오씨는 수사권, 기소권이 포함되어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면서 단식을 하다가,

40일 째였던 8월 22일에 결국 쓰러져서, 서울 동부시립병원에 실려가게 되었죠

 

그리고서 약 2주간 입원한 다음에 안산 한도병원으로 옮겼어요

 

가족대책위 말에 따르면,

김영오씨가 입원하던 날, 자신을 국정원 직원이라고 말한 사람이 병원 원장을 찾아,

주치의 - 이보라 내과과장에 대해서 질문을 했다고, 병원 원장이 이보라 내과과장을 직접 불러주었다고 하네요

 

사찰 의혹과 관련하여 병원 측에다가 CCTV 화면을 달라고 요청했는데,

병원 측에서는 김영오씨가 나온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하네요

 

또한, 국정원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무전기를 들고다니면서 병원을 오고간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이 있었다고 해요

 

이러한 사유로 가족대책위에서는 법원에 CCTV 증거 보전 신청을 하게된거죠

 

 





 

 

 

 

 

 

한편, 얼마전에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폭행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에 대해 김영오씨가 한마디 하였네요

 

9월 20일, 김영오씨는 페이스북에다가, 폭행사건 CCTV를 보신 분들도 계실텐데,

일방적인 폭행은 아니고, 상대방들이 준비해둔 함정일 수도 있다는 글을 올렸어요

 

처음부터 술을 마시고서 그 사람들과 똑같이 폭력을 저지른게 잘못된 행동이었고,

그 사람들이 시비를 걸더라도 그냥 맞고만 있어야지 국민들에게 할말이 있다면서,

지도부 전원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서 물러난다해도, 자신과 유가족은 끝까지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하여 싸울거라며,

자신은 이미 목숨을 버리고서 싸움을 시작하였으며, 현재도 그러한 뜻은 변함이 없다고 말하였어요

 

이번 사건은 정말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같은 유가족으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말도 하였어요

 

앞서, 9월 17일 새벽 0시 43분 쯤, 여의도에서 대리기사 이씨(나이 53살)와 싸움을 말린 행인 김씨(나이 36살) 등

2명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되었죠

 

유가족들은 당시에 새정치민주연합의 김현 의원(나이 49살)과 같이 저녁 식사를 하였죠

 

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술도 마셔서, 대리기사를 부른 것.

 

대리기사는 유가족 및 김현의원이 자신이 불러놓고서 30분동안 가지고 않게 계속해서 기다리기만 하여,

돌아간다고 항의를 하였고, 이후에 폭행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허나, 유가족들은 본인들도 맞았다고, 치아도 부러졌다는 등 반박을 하고 있는 상황.

 

옆에 있던 행인 김씨도 유가족에서 일방적으로 폭행을 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김현 의원은 자신은 폭행에 가담한적이 없다고 말하긴 했으나, 그 이후로 어떠한 사과의 말도 하지 않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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