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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9. 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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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9일, 인천아시안게임이 드디어 개막을 하였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제17회 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을 연출한 사람은 임권택 감독과 장진 감독.

 

개막식에만 투자된 예산이 무려 230억이라고 하네요

 

굴렁쇠 소녀, 소프라노 조수미 공연, 엑소, JYJ, 싸이, 장동건, 현빈, 김수현, 이영애 성화 점화 등

스포츠 축제인데 거의 다 배우/가수들이 나왔죠

 

스포츠 스타들이 나와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굳이 한류 스타들이 나왔다는 점에서 약간 의문은 들었는데,

해외 반응은 상당히 비판적이네요

 

일본 네티즌 중에서는, 남한보다 북한이 개막식을 더 잘했을 것 같다고,

연예인만 많이 나왔다고, 한류 드라마 같은 분위기라고, 개막식의 뜻을 알 수 없다고,

대체 연예인들 나오는거랑 아시안게임이랑 무슨 관계냐는 지적의 글을 올리기도 했어요

 

일부에서는 이번 개막식이 아시안게임 사상 최악의 개회식이라는 평가를 내보내기도 했죠

 

일본 닛칸스포츠에서는, 스포츠 축제가 한류 축제가 되어버렸다며,

국제대회에서 비스포츠인이 성화 점화자로 나온건 상당히 드믄일이라고 보도하였어요

 

대만 신문에서는 사상 최악의 개막식이라며, 비판적인 보도를 하였어요

 

한편, 개막식에 대해서 임권택 감독은, 기존의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개최국 위상을 알리는게 포인였다면,

이번 개막식은 저예산으로 차별화시켰으며, 성공한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말하였죠

(응?;;;)

 

'ㅁ'

 

아시아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나와서 대회를 알리는것도 좋긴 한데,

그래도 스포츠 축제인데, 스포츠인들이 나와서 하는게 보다 의미가 있었지 않나 싶기도 해요

 

박지성, 김연아 등과 같이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스포츠인 없이 연예인들로만 구성해야만 했었나 싶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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