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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싸이 전민우 뇌간신경교종 증상 앓이

 

 

 

 

 

 

 

 

 

 

 

리틀싸이로 알려져있는 전민우 군이 뇌종양으로 인하여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네요

 

최근 SBS 궁금한이야기Y에어 뇌종양으로 6개월의 시한부 삶을 선고받게된

리틀싸이 전민우의 스토리가 공개되었죠

 

전민우가 앓고 있는 병은 뇌간신경교종.

 

전민우는 뇌종양을 치료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충격적이게도 치료는 어렵다고...

 

전민우의 엄마는 아들의 병에 대해 숨기고 치료하면 나을 수 있을거라 언급하였으나,

전민우는 본인의 증상에 대해 눈치를 채고 있는듯 싶죠

 

"엄마한테는 그냥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한국와서 잘 해주고 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그러니까 미안한다"

 

"엄마 우는 것도 많이 봤다"

 

"그래서 자꾸 울지 말라고 했다"

 

"엄마는 내가 불쌍하니까 우는 것 같다"

 

"아 이런 슬픈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

 

 

 

 

 

 

 

 

겨우 10살이라는 나이에 전민우가 걸린 뇌간신경교종은 뇌종양의 일종인데,

사람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 암세포가 발생된 증상이죠

 

전민우의 경우에는 수술을 할 경우 사망 위험이 있어서,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전민우는 연변 등 중국 전역에서 널리 이름을 알린 한국 신동 가수인데,

4살때부터 현재까지 연변TV 우리네동산 창작동요제, 절강위성TV 중국몽상쇼, CCTV 스타대행진 등에 출연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어요

 

중국몽상쇼에서는 강남스타일을 불러서 top10에 들기도 했죠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큰 병에 걸린듯 싶어서 정말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