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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1. 8. 12:44

 

 

 

일본 에볼라 의심환자 발생,일본 에볼라바이러스,일본 에볼라

일본 공항에서 20대 여성 에볼라 환자 의심 증상

일본 에볼라 신약 아비간,에볼라 유인되면 미승인된 신약 사용할 계획

 

 

 

 

 

 

 

 

일본에서 20대 여자, 60대 남자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신 환자로 분류되었다고 하죠

 

최근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귀국한 여성이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발열 증상을 보였어요

 

이 여성은 즉시 격리되었으며, 특별병원으로 이송되었죠

 

추가 검사를 위해서 혈액 샘플은 국립감염질병연구소로 전달되었다고.

 

같은날에 라이베리아를 여행하고서 귀국한 60대 남성도 발열로 도쿄에 있는 어느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해요

 

앞서, 10월 27일에 라이베리아에서 도쿄 하네다 공항에 온 40대 남성이

몸 이상을 호소하여 에볼라 감염 여부를 검사한적이 있는데,

이 남성은 다행스럽게도 음성 판정을 받았죠

 

현재까지 조사해본 결과, 의심환자 두명 모두 에볼라 환자와 현지에서 접촉한 적은 없다고 해요

 

전세계적으로 난리가 난 에볼라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상당히 큰 이슈가 되고 있는...

 

WHO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10월 29일까지 에볼라 감염자는 총 13567명, 사망자는 4951명이라고 해요

 

우리나라나 일본에서는 에볼라로 사망한 사람이 없긴 하나,

에볼라 치사율이 워낙 높기도 하고, 주변 국가에서 발병하면 전파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주의를 하고 있는 상태죠

 

 





 


 

 

 

 

 

 

 

최근 일본 정부에서는 에볼라의 위험성을 판단하고,

에볼라 환자가 나오면 미승인된 신약 - 아비간을 사용할 방침까지 밝혔어요

 

미승인된 신약을 사용한다는건 상당히 위험한건데, 그만큼 에볼라가 공포의 대상인거죠

 

도야마 화학공업에서 생산한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인 아비간은

일본에서 신종플루 치료제로 승인을 취득하였죠

 

허나, 에볼라 치료제로는 미승인 상태기 때문에 사람에게 사용하면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아직 몰라요

 

쥐 실험 등에서 효과가 있다고는 하며, 다른 미승인 약과 해외에서 투약된적이 있긴 하다고.

 

후생노동성 전문가회의에서는 환자의 용태, 부작용 위험성 동의를 확보한다면,

미승인 약이라고 할지라도 에볼라 환자에게 투여할 방침을 최근 전문가회의를 통해 결정하였죠

 

디테일과 성공률에 있어서는 상당히 큰 자부심을 가지고 중요하게 여기는 일본에서

미승인된 약을 사용할 정도면, 어느정도로 두려워하는지를 알 수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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