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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장관,유진룡 면직이유,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덕 장관 청와대 인사개입 사실무근,친박 김재원 유진룡 비난,김종 문체부 차관 고소,조응천 박지만 조응천 검찰,정윤회 승마협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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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장관,유진룡 면직이유,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덕 장관 청와대 인사개입 사실무근,친박 김재원 유진룡 비난,김종 문체부 차관 고소,조응천 박지만 조응천 검찰,정윤회 승마협회

특별한 무언가 2014. 12. 5. 12:42

 

 

 

유진룡 장관,유진룡 면직이유,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덕 장관 청와대 인사개입 사실무근

친박 김재원 유진룡 비난,김종 문체부 차관 고소,조응천 박지만 조응천 검찰,정윤회 승마협회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폭탄 발언을 하면서 후폭풍이 일어나고 있죠

 

"박 대통령이 당시 누군가의 얘기를 듣고 공직자 이름을 거명하며 인사 조치를 지시했다"

 

" 대통령이 문체부 국장 및 과장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나쁜 사람이라고 한 보도는 대충 정확한 정황 이야기다"

 

"청와대가 자신이 있으면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할 텐데, 정확한 정황이기에 반응을 보이지 못하는 것이다"

 

"(승마협회 조사에 대해) 조사 결과 정윤회 씨 쪽이나 맞섰던 쪽 모두 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올렸다"

 

"정 씨가 자신까지 (정화)대상이 되자 괘씸한 담당자들의 처벌을 요구했다"

 

"김종 문체부 2차관과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면 정확하다"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사퇴에도 김종 차관과 이재만 비서관 등의 인사 장난이 있었다"

 

 

















 

 

 

 

 

 

유진룡 전 장관의 발언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김재원은 비난을 퍼부었어요

 

"한 나라의 전직 장관을 지낸 분까지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일에 동참하는 것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언론에서 대통령을 모셨던 전직 비서들이 여러 이야기를 해서 국민을 혼란시키는데 이제는 유진룡 전 장관까지 나섰다"

 

"왜 이런 분을 장관으로 임명해서 나랏일을 맡겼는지 기가 막히다"

 

"최소한 인간 됨됨이라도 검증해서 장관을 시켜야 한다"

 

"앞으로 청와대 장관을 임명할 때 제발 훌륭한 사람 임명했으면 한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유진룡 전 장관의 발언은 허위사실이며, 민사상/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한다 말하였어요

 

"김 차관과 청와대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문체부 관련 인사와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표적감사와 사표수리에 개입하였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보도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이를 언급한 유진룡 전 장관에 대해 바로 법률자문을 받아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도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내놓고 있어요

 

"청와대 지시에 의해 그런 일이 이뤄졌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얘기다"

 

"관련 언론 보도를 대상으로 고소와 고발 얘기도 나오는데, 아직 법률적 검토 단계는 아니지만 이후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판단해 볼 것이다"

 

"전임 유진룡 장관이 어떤 연유에서 인사 조치를 했는지 알 도리가 없지만, 인사는 장관의 고유 권한이다"

 

"이례적인 인사라 생각지 않는다"

 

"장관이 인사 경질의 이유를 일일이 설명하거나 문서로 남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당사자들도 모를 것이다"

 

"아마도 업무능력 부족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앞서, 유진룡의 과거 면직 당시에, 이례적으로 후임도 지명안하고 면직 조치된것에 대해,

유진룡이 국무회의 석상에서 간혹 박근혜 대통령 심기를 거스르는 말들을 던졌고,

이로 인하여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운털이 박힌게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나온적있죠

 

 





 

 

 

 

 

 

새정치에서는 이번 박대통령 문체부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

국회 청문회를 열자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유기홍 수석대변인 曰

 

"인사는 유 전 장관의 고유 권한이고 청와대가 개입하지 않았다는 해명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박 대통령이 일개 부처의 국·과장을 나쁜 사람으로 콕 집어서 몰아낸 이유는 바로 정윤회씨의 딸 때문이다"

 

"문체부의 승마협회 사건은 한마디로 정씨의 국정농단 종합판이라고 규정할 수 있다"

 

"정씨와 유진룡 장관 등을 증인으로 문체부 승마협회 사건에 대한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를 제안한다"

 

 

 

 

 

 

박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이 일어난 정윤회 문건 유출 및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에서

12월 5일,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소환하였어요

 

"(문건 작성 여부 질문에) 저에게 주어진 소임을 성실히 수행했을 뿐 가족이나 부하직원들에게 부끄러운 짓을 한 적 없다"

 

"오늘 검찰에서 제가 아는 진실을 성실히 전달하겠다"

 

"검찰청인데 조사를 앞두고 조사 관련 내용은 검사 앞이 아닌 언론에서 먼저 말씀 드리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질문에는 말씀 못드리고 (조사실로)올라가서 말하겠다"

 

"(박관천 경정과) 통화 안했다"

 

"통화 내역 보면 아실 것이다"

 

조응천은 문건 유출자로 의심받고 있는 박관천의 청와대 직속 상관이죠

 

조응천은 문건 작성 과정 및 유출에 대한 내용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을 예정이에요

 

앞서, 조응천은 인터뷰를 통해,

 

"박 경정이 박지만 회장과 관련해 자신이 작성했던 문건만 출력해서 들고 나갔다"

 

"유출된 문건 중 6할은 사실이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죠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지만 EG 회장은 최근 가까운 인사들에게

 

"정윤회가 지난해 미행 사건에 대해 검찰에서 부인하면 내가 직접 나서서 반박하겠다"

 

라는 말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네요

 

이번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으로 박지만 회장 이름까지 언급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번 사건에 대해 본인(박지만) 입장을 밝히지 않을거냐는 질문을 던졌다고 하죠

 

"검찰 조사에서 밝혀질 테니 그럴 생각이 없다"

 

"하지만 정씨가 끝까지 거짓말을 하면 그때는 내가 나설 것이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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