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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지지율 30% 대까지 추락,박근혜 대통령 지지율,박대통령 지지율,박근혜 지지율 하락,문재인지지율,박원순지지율,김무성지지율,박근혜 지지율 폭락,안철수지지율,새누리당 지지율

특별한 무언가 2014. 12. 10. 12:28


 

 

박근혜 지지율 30% 대까지 추락,박근혜 대통령 지지율,박대통령 지지율,박근혜 지지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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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0%대까지 떨어지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정윤회 문건 논란이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이는데,

조만간 청와대 특단 대책이 나올거라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이런 추이라면 쉽사리 지지율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여,

십상시, 문고리3인방 등 비선 조직을 갈아치우지 않을까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지지율에 좋은 해외 순방과 대국민 사과도 할 것으로 보인다고.

 

JTBC에서 12월 5일 및 8일에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이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9.7%로 나타났어요

(신뢰수준 ±3.1%p)

 

취임 이후 처음으로 30%대에 들어가게 된거죠

 

새정치 등 야권에서는 박대통령이 지지율을 관리하며 국정운영 방식을 변경하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아무래도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지지율 상승을 위한 국정운영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어요

 

그동안 박근혜 지지율 40%는 커트라인이라고 보여졌는데,(왜냐면 40%는 콘크리트 지지층이어서)

이번에 40% 밑으로 떨어지면서 이제는 슬슬 견고한 지지층마저도 균열이 나고 있는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어요

 

자신의 지지율이 이렇게까지 떨어질거라는 예상을 못했을 박대통령이

완전 뒤 엎을만한 무언가를 내놓을 수도 있다는 시선들도 나올만한 상황인거죠

 

 





 


 

 

 

리얼미터에서 JTBC에게 의뢰를 받고서 한 여론조사 말고,

자체적으로 매주 실시하는 여론조사에서는 12월 1주차 - 취임 93주차 지지율이 46.3%를 나타냈어요

(매우 잘한다 15.4% + 그냥 잘한다 30.9%)

 

전주에 비해 3.6%p 하락하였는데, JTBC 의뢰로 조사한 것에 비하면 지지율이 상당히 높죠

 

이번 조사가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는데, 날짜가 지날수록 긍정평가는 낮아지고, 부정평가는 높아진걸 보면,

위에 JTBC에서 의뢰한 것보다 조금은 이른 기간이라 지지율이 40%대로 나온듯 싶네요

(12월 5일 여론조사에서는 긍정 42.2%, 부정 49.3%를 기록했다고)

 

긍정비율과 달리, 부정평가는 4.4%p 상승하면서 45.8%를 기록하였는데,

긍정과 부정의 차이가 0.5%p 밖에 안나네요

(매우 못한다 27.3% + 그냥 못한다 18.5%)

 

 

조사 기간 : 2014년 12월 1 ~ 5일(5일간)

조사 대상 : 전국 19살 이상 유권자 2500명

표본 오차 : 95%

신뢰 수준 : ±2.0%p

통계 보정 후 인구 구성비 : 남성 49.6% 여성 50.4%, 20대 17.8%, 30대 19.5%, 40대 21.7%, 50대 19.6%, 60대 이상 21.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정당지지층, 이념성향, 지역, 연령 등 모든 전 계층과 분야에서 하락하였어요

 

특히, 서울에 거주하는 50대 남자 및 중도성향, 학생 계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되었다고.

 

정윤회 사태 진실 공방, 문체부 인사, 유진룡 증언 등으로 인하여 국민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율이 급격하게 빠지고 있는걸로 분석되고 있죠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2.6%를 기록하였으며, 새정치는 22.7%를 기록하였어요

 

두 정당 모두 전주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를 보였죠

 

정의당은 4.7%, 통합진보당은 2.8%, 무당층은 26%로 조사되었어요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는 박원순 시장이 소폭 상승하면서 18.1%을 기록하여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였어요

 

서울시향 사태로 인하여 지지율에 어느정도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실제로는 그닥 변화는 없었죠

 

비대위원직을 사퇴하고서 당대표 경선 출마를 생각 중인 문재인 의원은 13.9%의 지지율을 보였어요

 

전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그래도 4주 연속 2위를 기록하였네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소폭 하락한 12.1%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3위를 유지하고 있네요

 

새누리당은 여당이기때문에, 이번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사건때문에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내려가면서,

대표인 김무성의 지지율도 동반 하락한 것으로 보여요

 

서강대 특강 자리에서 박대통령을 두고서 학생들과 설전을 벌인 김문수 위원장은

소폭 하락하여 7.6%를 기록하였으며, 홍준표는 7.45%로 김문수와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죠

 

김문수와 홍준표 뒤를 엄청나게 근소한 차이로 따라가고 있는 사람은 안철수 의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승하여 7.42%를 기록하였어요

 

정몽준은 소폭 상승하여 6.3%의 지지율을 보였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큰 폭 올라 4.8%로 집계되었어요

 

여권 후보 중에서는 김무성이 14.7%로 21주째 1위를 기록하였고,

김문수는 11.4%로 2위를 유지하였어요

 

홍준표는 9.3%, 정몽준은 7.5%, 남경필은 4.6%, 이완구는 4%, 원희룡은 3.8%, 유정복은 1.4%를 기록하였어요

 

야권 후보 중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19.6%로 17주 연속 1위를 기록하였고,

문재인은 16.5%로 2위를 유지하였어요

 

안철수는 8.6%, 김부겸은 8.4%, 안희정은 6.8%, 정세균은 2.7%, 정동영은 2.4%, 김영환은 1.6%를 기록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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