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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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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19. 14:21

 

 

 

박근혜 지지율,박근혜 대통령 지지율,박대통령 지지율,박근혜 취임 2주년

박근혜대통령 임기 기간,박근혜 임기 언제까지,박근혜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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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으면서 당시 후보였던 박근혜가 제 18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죠

(박근혜 51.6% vs 문재인 48%)

 

그렇게 정권을 집권하게된 박근혜 대통령은 앞으로 3년 이상이나 임기가 남았는데,

(언제까지? 2018년 2월 24일까지)

당선 2주년인 오늘 지지율은 겨우 30%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그래도 옛날 박정희 시절부터 계속되어온 콘크리트 지지층이 40%의 지지율은 유지해줄거라고 예상되었는데,

40%가 깨져버리면서, 이제는 정말 위기가 아니냐는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한국갤럽에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10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 지지율은 37%, 부정 지지도는 52%로 나타났어요

 

지난주 대비 4%p 하락되면서, 한굴갤럽에서도 40%대의 지지율이 깨지게 된거죠

 

게다가, 긍정과 부정 평가의 차이가 2자리수가 되었는데, 무려 15%의 차이가 생기데 되었네요

 

한국갤럽 조사 중에서 30%대 지지율이 나온건 이번이 처음이고,

부정적인 평가가 과반수 이상인 50%를 넘긴것도 이번이 처음이에요

 

항상 70~80%의 지지율을 유지한 60대이상의 어르신들부터 지지율이 하락하였죠

(65%로 조사됨)

 

50대에서는 53%, 40대에서는 28%, 20대와 30대는 20%로 안되는 지지율을 보였어요

 

반대로 부정적인 지지율은 20대, 30대, 40대 모두 60%를 넘었으며, 50대는 39%, 60대 이상은 29%로 나타났어요

 

게다가, 대구 경북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46%까지 올랐고,

부산, 울산, 경남은 절반이 넘는 53%로 조사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항상 비슷한 긍정과 부정의 비율을 유지한 여성응답자들의 대답이

이번에는 부정이 높게 나왔다고 해요

(긍정 39%  vs 부정 49%)

 

부동의 친박 지지층이라고 생각되었던 연령대와 지역에서 부정 비율이 상승하고 긍정 비율이 낮아졌다는건,

단순히 수치를 떠나서, 여러면에서 상당히 큰 타격을 맞을 수도 있는 상황인거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정윤회 박지만 문건 사태, 국정개입 논란 등으로 인하여

박대통령 지지율이 굉장히 큰 폭으로 하락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그 사건이 중요한것도 있지만, 청와대에서 그러한 문건을 작성했다는 사실 등을 보고서

더욱 실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리서치뷰에서 팩트TV랑 공동으로, 12월 17일, 대선 2주년 특집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이 당시 여론조사 결과로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1.3%를 기록하였어요

 

이제는 30%도 간당간당한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죠

 

리서치뷰에서 지난달에 조사한 지지율은 42.6%였는데, 약 3주만인 현재는 10% 이상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31.3%를 기록하였으며, 부정평가는 56.3%로 최고치를 기록하게 되었네요

 

현재의 이 수치는, 문창극 후보 사태 당시의 지지율보다 훨씬 심한 상황으로,

60대이상의 긍정 평가가 53.1%밖에 나오지 않은것만 봐도 어떤 분위기인지 잘 알 수 있죠

 

대선 당시에 지지하던 사람들이 상당히 큰 폭으로 빠져나간 상황이에요

 

많은 사람들이(조사 결과 약 70%) 비선실세 국정개입 및 권력암투가 실제로 존재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이번 청와대 문건 사태는 결말과 진실 여부를 떠나서,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계속 약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네요

 

60% 이상의 사람들은 이번 국정개입 사건 진상규명을 위해 청문회와 특검을 실시하고,

청와대 실세 3인방 사퇴 의견을 내놓고 있어요

 

 

 

 

 

 

리얼미터에서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지지율이 39.7%를 기록하였죠

 

여론조사 기관 3곳에서 모두 30%대의 지지율을 보였어요

 

2012년 12월에 조사한 지지율은 64.4%였는데, 특히 당선 다음날 지지율은 무료 65.9%까지 오른것과 비교하면,

2년 사이에 거의 절반 정도 지지층이 날아간 셈이네요

 

이제는 새누리당 지지율(38.9%)보다 낮을거라는 분석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새누리당에서는 이러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에 대해서 걱정을 해야되는 시점이 다가오게 된것이죠

 

앞으로 임기가 3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박대통령과 등을 돌리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계속 이런 분위기를 따라가자니 같이 떨어질 것 같고.

 

그나마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김무성이 박근혜와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는게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참고로, 김무성 대표가 어제 박근혜 대통령 당선 소감을 되새겨보라면서,

앞으로 남은 임기 3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라는 말을 했는데,

당청 관계에 대한 앞으로의 새누리당 목표를 언급한거이기도 하죠

 

 





 

 

 

 

 

 

 

 

 

 

 

한편,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12월 18일,

박대통령 당선 2주년을 두고서 5통 -> 불통, 경제 깡통, 국정 먹통, 국민 분통, 서민 고통이라고 평가하였어요

 

"박근혜 대통령 2년, 남은 단어들은 무엇인가"

 

"불통, 먹통, 깡통, 분통, 고통, 그리고 기춘대원군, 상왕, 십상시, 정윤회, 문고리 3인방, 화려했던 해외순방, 이외에 단어가 더 기억날까"

 

"박근혜 대통령은 불통이미지를 벗어낸다며 소통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소통은커녕 불통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다"

 

"국정이 원활히 풀려서 모든 일이 형통할 줄 알았더니 국정은 대통령 입만 쳐다보는 먹통이 됐다"

 

"경제를 살린다고 해서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 좀 살려줄 줄 알았더니, 경제는 연속적인 불황으로 국민들은 깡통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다"

 

"국민들의 기대가 이제 박근혜 대통령에게 분노로 변하고 있다"

 

"국민들이 분통터질 일이다"

 

"소통은 불통으로, 만사형통할 줄 알았던 국정은 먹통으로, 잘 살게 해줄 것이라 기대했던 경제는 깡통으로, 국민의 가슴은 분통 터지고, 이 어려운 상황에서 서민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다"

 

"박통의 5대 통, 가슴 아픈 통증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대통합과 국민행복시대를 이야기했다"

 

"국민대통합은 국민대분열로, 국민행복시대는 국민절망시대로 가고 있다"

 

"집권 2년차, 국민에게 희망은 없어지고 있다"

 

"줄줄이 공약은 파기되고 있다"

 

"공약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찾아보려니 모래 속 바늘 찾기보다 힘들다"

 

"앞으로 3년 남았다"

 

"아직 늦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 박근혜정부 2년의 적폐를 이제 남은 3년 동안 제대로 된 정치로, 그리고 비선라인 개편으로, 김기춘 비서실장 개편으로, 정윤회 비선실세를 멀리함으로써, 이 사건을 제대로 진단함으로써 그 적폐는 해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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