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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알바 발언 해명,알바노조 김무성 규탄 집회,김무성 발언 논란

김무성 아르바이트 발언 논란,김무성 알바생 부당 처우는 인생의 좋은 경험

김무성 사과,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이 아르바이트와 관련된 발언이 논란이 일어나면서,

자신의 잘못된 발언에 대해 해명을 하고 나섰네요

 

12월 29일, 김무성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알바 발언 문제에 대해 언급하였어요

 

"부당한 아르바이트는 좋은 경험이라고 말했다는 뉴스 제목은 발언 내용과 차이가 있다"

 

"나는 부당한 처우를 받았을 때 청년들이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하고 공권력으로 다스려야 하며 나를 포함한 정치권이 더욱 노력하겠다는 얘기를 했다"

 

"그것이 오해든, 내가 의도하지 않은 다른 의미였든, 상처를 받은 분들이 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앞서, 12월 26일, 김무성은 청춘무대에 참석하여 청년들의 열악한 아르바이트 처우에 대하여,

젊어서 고생하는게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말을 한적이 있죠

 

"젊어서 그런 고생을 하는 것도 앞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인생에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

 

"방법이 없다"

 

"아르바이트에서 그런 사람(악덕업주)이 아닌지 구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상대를 기분 나쁘지 않게 설득해 마음을 바꾸는 것도 여러분의 능력이다"

 

방법이 없다, 노답이라고 말한 김무성의 발언은 논란이 되었고,

되려 사람들에게 김무성의 발언이 노답이라는 비난의 말을 듣게 되었어요

 

이번 김무성 발언을 접한 알바노조에서는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서,

김무성의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죠

 

"새누리당은 알바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행위 근절을 위한 공식 대책도 한 번 제출한 적 없다"

 

"정치권의 무능함 때문에 수많은 청년이 알바 시장으로 내몰렸고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