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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에서 2015년 1월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하였죠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 보도 이후 두 사람은 공식 열애를 인정하였어요

 

2010년도부터 2번의 열애설, 1번의 결혼설이 터진적이 있는 이정재와 임세령은

루머가 퍼질 때마다 친구일뿐이라면서 연인 관계를 부인하였고, 관련된 내용을 해명하고 나섰죠

 

2010년 4월달에 필리핀 동반 여행에 대한 찌라시 내용이 떴을 때도,

그저 사업 구상차 출국한 것이고, 각자의 일이 있었다고 설명하였어요

 

그런데 몇년이 지난 현재는 두 사람이 연애를 하고 있다고 인정하게 된거죠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내용을 보면, 임세령은 출퇴근을 본인 청담동 집에서 하였으며,

저녁에는 이정재 집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임세령과 이정재는 이정재 스케줄이 없는 시간에 대부분 이정재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네요

 

임세령은 과거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과 결혼하고 아들과 딸을 출산하였는데,

6년전인 2009년도에 이혼을 하게 되었죠

 

10억의 위자료, 5천억의 재산 분할 소송이 진행되었는데, 결과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어요

 

양육권은 기간을 지정하여 서로 따로 갖기로 했는데,

현재는 임세령에게 자녀들 양육권이 있으며, 20살 이후에는 이재용에게 양육권이 돌아간다고 하네요

 

디스패치 말에 따르면, 두 사람이 현재 결혼(재혼)까지 고려하고 있는건 아니라며,

임세령 전남편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혼을 선택하기 전에는 연인 관계 사이로만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임세령이라는 이름이 온라인에 떠오르면서, 사람들은 대상그룹에 대해서도 상당히 큰 주목을 갖기 시작했어요

 

대상그룹은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있는 조미료 -> 미원으로 유명한 종합식품기업이에요

 

1956년 1월, 부산시 동래구에서 설립된 동아화성공업이 대상그룹의 전신이죠

 

우리나라 조미료 1호인 미원을 만든 대상그룹은 창업주 임대홍 회장 이후

1987년 임창욱 회장이 승계를 받게 되었어요

 

임창욱 회장이 회사를 받은 이후에 대상이라는 회사명칭으로 변경되었죠

 

대상그룹은 청정원, 종가집, 순창 등의 유명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 국내에 40개, 해외에 18개 상표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제품군으로는 조미료, 장류, 김치, 식초, 액젓 등 식품 대부분을 가지고 있죠

 

식품 사업 말고도, 계열사로 유통, 무역, 축산, 건설, 정보기술, 금융, 종합광고업 회사도 가지고 있어요

 

지주회사는 대상홀딩스이며, 국내 계열사 총 25개, 해외 계열사 총 16개를 가지고 있다 하네요

 

- 대상홀딩스

- 대상

- 대상정보기술

- 동서건설

- 상암커뮤니케이션즈

- 대상에이치에스

- 아그로닉스

- 초록마을

- 초록마을알에스

- 대상에프앤에프

- 복음자리

- 신안천일염

- 정풍

- 대상베스트코

- 진영식품

- 청정식품

- 디엠씨

- 동서청정에너지

- 유티씨인베스트먼트

- 유티씨앤컴퍼니

- 이지재무설계

- 즐거운미래

- 이얼싼중국문화원

- 이얼싼중국어어학원

- 마크프로

 

2014년도 기준으로 재계순위(기업순위) 48위에 랭크되어 있죠

 

임세령 아버지인 임창욱 회장 연봉은 2013년도 기준으로 7억 7천만원이라고 해요

 

대상 등기이사 3명은 한해동안 총 13억 6264만원을 받았으며,

사외이사 2명은 7200만원을, 감사 1명은 4929만원을 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