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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내용에 대해 강병규가 트위터로 반응을 보였네요

 

이병헌과 사이가 안좋은 강병규가, 이전에 디스패치에서 이병헌과 관련된 내용(카톡 등)을 공개한 이후

디스패치에 대한 상당한 신뢰감을 가지고 있는듯 싶어요 'ㅁ'

 

그래서 이번에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카톡 문자 메세지 내용에 대해서도 큰 믿음을 보이는듯한 글을 올렸죠

 

"디스패치 기사는 반론이 있을 수가 없겠다"

 

"그동안 봐왔던 받아쓰고 돌려쓰고 바꿔 쓰던 기레기들하고는 질적으로 다르다"

 

"디스패치 무섭고 엄하다 잘한다"

 

 

 

 

 

 

클라라는 최근 폴라리스와 분쟁에 대해,

정식 재판을 받기도 전에 언론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다고 언급하였죠

 

"정식 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 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 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다"

 

"대한민국 법에 보장된, 정당하게 재판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기를 부탁한다"

 

이러한 클라라의 반응은, 폴라리스와 소송에서 성희롱 여부 등을 두고서 진실 공방이 일어났는데,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카톡 메세지 내용으로 인하여, 클라라를 향한 여론의 부정적인 모습이 커짐으로써

위기감을 느끼고서 내놓은걸로 보여요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문자 내용을 보면, 클라라가 먼저 성적 매력을 어필한 것으로 보이는데,

클라라가 수영복 및 속옷 화보 사진을 이회장에게 전달한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하여 일을 한거라며, 같이 일하게될 회장에게 먼저 확인받고자한 의도라고 해명하였죠

 

클라라는 이회장이 계약을 지키지 않아서 분쟁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회장이 술마시고 새벽에 5분마다 문자를 보낸 행위가 본인에게 하여금 수치심을 느끼게 했다고 하네요

 

권리세와 은비의 조문 상황에 대해서는, 당시에 폴라리스랑 이미 사이가 안좋은 상태인데,

일면식도 없는 레이디스코드의 장례식장에 오라는게 말이 안된다고 언급하였죠

 

 

 

 

 

 

 

 

 

 

 

 

 

 

 

 

 

 

 

 

 

 

 

 

 

이번에 클라라에서 카톡 내용 전문을 공개하면서 반박에 나섰는데,

이에 대해 폴라리스 측에서 또 다시 반박을 하고 나섰네요

 

 

<클라라의 반박 카톡 내용 공개 전문>

 

디스패치 문자 공개에 대한 클라라의 반박,일광 이규태 회장과 클라라 문자 내용 전문 공개

 

 

 

클라라 측에서 반박을 하면서,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내용은 폴라리스에게 유리하게 편집되어 있다고 하였죠

 

하지만, 클라라 측에서도 카톡 내용을 전부다 공개한건 아니였어요

 

"공개된 내용은 문자 메시지 전문이 아니다"

 

"문자 메시지 전문이라고 했지만, 대화 내용은 7월 30일부터 시작된다"

 

"클라라가 계약을 채결한 시점은 6월이었고, 이전에 더욱 사적인 대화가 많이 오갔다"

 

"해당 메시지는 전문이 아니다"

 

실제로 클라라 측에서 공개한 내용은 2014년 7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만의 내용이에요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화보 사진 전달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내용은 없었어요

 

이에 대해, 법률대리인 측에서는, 클라라가 핸드폰을 물에 빠뜨려서 망가졌기 때문에,

7월부터만 가지고 있는 상태라 그렇게 공개한거라 해명하였어요

 

"클라라가 7월 말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려 휴대전화가 망가졌다"

 

"해당 내용이 우리가 갖고 있는 문자 메시지의 전문이 맞다"

 

"6~7월경엔 계약을 막 채결하고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만 있었을 때다"

 

"예외적으로 기업의 회장이 직접 나서서 클라라를 우호적으로 챙겨주는 것에 대해 클라라도 고마움을 느꼈지만 이후 부담으로 작용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