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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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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롱도르를 수상한 기쁨을 누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러시아 모델인 여친 이리나 샤크와 결별을 했다고 밝혔네요

 

이전에 계속 결별설이 나왔었는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최근에 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하였어요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준비하고 있던 결혼을 무효시켰으며, 가족들에게까지 이별을 알렸다고 해요

 

처음에 호날두 결별설은 발롱도르 시상식 후 나왔는데,

2연패를 한 자리에 이리나 샤크가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작년에 발롱도르를 받았을 때 이리나 샤크가 같이 참석하여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수상자리에서는 이리나 샤크 이름도 언급하지 않았죠

 

이리나 샤크 측에서도 이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다른 약속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다고만 설명했어요

 

하지만, 팬들이 샤크와 호날두가 트위터 팔로우를 끊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이후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냐는 루머/찌라시가 돌기 시작했어요

 

포르투갈의 한 언론에서는 이리나 샤크가 2014년도 말에 있던 호날두 어머니 60살 생일잔치에

참석을 거절하면서 사이가 갈라지게 되었다고 보도하였어요

 

두바이에서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고 있다가,

호날두가 자신의 어머니 생일 파티를 기획했는데, 이를 이리나 샤크가 참석 거부 의사를 보였다는거죠

 

이런저런 소문들이 점차 확산되자, 호날두는 공식성명을 내걸고서 결별을 발표하였어요

 

"5년 동안 샤크와 사귀었지만 이제 우리의 관계는 끝났다"

 

"서로에게 최선을 결정을 했다"

 

"이리나와의 관계, 내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막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

 

"이리나가 앞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이리나 샤크 측에서도 공식적으로 이별 사실을 언급하였죠

 

"샤크와 호날두가 결별한 것은 맞다"

 

"샤크는 호날두와 교제하는 동안 가족들과도 매우 가까이 지냈다"

 

"샤크와 호날두 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2010년 아르마니 화보에서 처음 만나 2011년도에 약혼식을 하였고, 최근 각종 공식 자리에서도

같이 등장하는 등 결혼이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돌았던 두 사람인데,

아쉽게도 이제는 남남이 되었네요

 

 





 

 

 

 

 

 

 

 

호날두가 결별을 하면서 아들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죠

 

호날두에게는 4살짜리 아들이 하나 있어요

 

호날두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바로 아들인데,

날두는 지금까지도, 아마도 앞으로도 친모(생모)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죠

 

날두는 2010년 7월에 아들을 얻게 되었는데,

이 아이의 엄마는 이번에 결별한 이리나 샤크는 아니라고 해요

 

아들 사생활을 위하여 생모를 비밀에 부친 날두인데,

일부에서는 미국인 대리모가 아이의 생모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어요

 

하지만, 정확한 증거나 근거 자료가 없기 때문에, 그냥 소문으로만 퍼지고 있죠

 

현재까지 호날두 아들은 포르투갈에 살고 계신 호날두 친엄마가 키우고 있다고 해요

 

일부 해외 언론에서는 호날두가 런던 나이트클럽에서 만나서 원나잇을 즐겼는데,

이 때 20살 여대생이 임신을 하고서 출산을 하자,

친모에게 양육권 포기 대가로 1천만 파운드를 줬다는 보도를 하였죠

 

아이의 친모가 돈을 다 쓰고서 다시 호날두에게 와서 아이를 돌려달라고 말하자,

호날두는 아이의 엄마에게 아이를 보내면 안될 것 같아서,

(양육비 주면 다 쓸거 같았나?)

아이의 장래를 위해서 거절했다는 보도도 나왔어요

 

이 외에도 웨이트리스라는 소문도 나왔죠

 

물론, 이 모든 보도들 또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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