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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 겸 MBK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김광수가 검찰 소환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하죠

 

김광수는 가수 활동비 유용 의혹 혐의로 검찰에게 조사를 받게 된거라고 하네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1부(부장검사 장영섭)에서는 코어컨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를

1월 26일, 27일, 이틀동안 소환하여 조사를 실시하였어요

 

김광수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전 회장인 김광진의 아들 김종욱의 가수활동비 명목으로 받은 40억 중

약 20억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죠

 

김광수는 20억 중 일부를 유명 여배우에게 건네준 혐의도 받고 있어요

 

현재 김광수 대표는 자신에게 걸려있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중이에요

 

가수 활동비용은 뮤직비디오 제작비 등으로 사용하였으며,

여배우에게 전달한 돈은 뮤비 출연료라고 주장하고 있죠

 

 

"H기획사의 의뢰로 김종욱 등의 앨범을 제작했고 이 과정에서 뮤직비디오 5편을 촬영했다"

 

"H기획사로부터 지급받은 제작비는 모두 앨범 작사, 작곡, 녹음진행, 촬영비 등에 정상적으로 사용했다"

 

 

김광수 대표가 해명을 한 뮤비 중 하나는 24분짜리로 상당히 긴 동영상인데,

당시에 유명 배우들 및 감독이 동원되어 제작비 단가가 높아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여배우와 수상한 돈거래는 정상적인 뮤직비디오 출연료 지급을 과장한 것이다"

 

"검찰에서 소환한다면 사실대로 답해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밝힐 것이다"

 

 

 

 

 

 

 

 

사람들은 김광수 대표와 관련된 24분 뮤비가 김종욱의 나쁜남자일거라고 추정하고 있는데,

2008년도에 제작된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이범수랑 한은정이라고 하네요

 

김광수는 이효리,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황정음, 송승헌, 이미연, 김정은,

이범수, 정준호 등 상당히 많은 스타들을 발굴한 제작자죠

 

가수들의 앨범 말고도 드라마와 영화도 제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황신혜와는 20~30년 절친이라고 하는데, 황신혜 딸을 걸그룹으로 데뷔시키는게 아니냐는 루머/찌라시도 있었죠

 

 

 

 

 

 

손호준, 하석진, 김규리, 티아라, 새넌, 이해인 등 상당히 많은 연예인들이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으로 되어 있죠

 

이들 이름을 검색하면, 소속사가 MBK엔터테인먼트로 나오는데,

2014년 7월에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서 출범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라고 하네요

 

코어랑 MBK랑 같은거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