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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용 저가담배 도입,담배 보그 가격,보그 담배 가격

골프장 골프존 소송,골프장 홀/골프장 코스 저작권 침해 소송

송소희 고소,송소희 소송,송소희 소속사 덕인미디어,송소희 피소

 

 

 

 

 

 

 

 

스크린 골프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골프장 코스 영상이

저작권을 침해한다는 판결이 나왔네요

 

대다수의 스크린골프 업체들이 실제 골프코스 및 부대시설 등을 영상 속에서 실물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골프업계에선 이번 소송 판결로 인하여, 다른 골프장들의 소송이 넘쳐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최근,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재판장 : 부장판사 김기영)에서는 몽베르컨트리클럽 등 국내 골프장 3곳 소유주들이

국내 1위 스크린골프 업체 -> 골프존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골프장 코스 접속 비율 x 연도별 영업이익을 계산하여,

총 14억 2600만원 가량을 지급하라는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내렸죠

(몽베르 11억 7천, 대구 CC 1억 4500만, 인천국제CC 1억 900만)

 

"골프장은 홀의 위치와 배치, 골프 코스가 돌아가는 흐름 등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다른 골프장과 구분되는 개성이 드러날 수 있다"

 

"골프장도 저작권의 보호 대상인 저작물에 해당한다"

 

"골프장들의 클럽하우스와 홀, 연못, 그 밖의 부대시설 등이 다른 골프장과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창조적인 개성이 있다"

 

"각 저작권은 골프장을 조성한 사람들 소유다"

 

골프존은 골프장 코스를 선택하면, 해당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는것과 동일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죠

 

몽베르cc 등에서는 골프존이 2008년도에 골프장을 항공 촬영한 후,

사진 등을 토대로 하여 골프장을 그래도 재현한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2014년 5월달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였죠

 

하지만, 골프존에서는 골프장은 자연물에 살짝 변형을 가한것일뿐이기에,

골프장 소유주들이 골프장에 대한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몽베르CC에서는 약 40억, 대구CC에서는 약 5억,

인천국제CC에서는 약 3억 6천만원의 손해배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일부만 승소하여 위와 같은 금액만 판결받게 되었죠

 

 

 

 

 

 

 

 

 

새누리당에서 노인용 저가 담배 도입을 고려 중이라고 하죠

 

2월 17일, 새누리당에서 담뱃값 평균 4500원으로 인하여, 노년층의 담배 구입 부담이 너무나도 크다는걸 감안하여,

저가 담배 도입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어요

 

담배값 인상으로 인한 보완책이기에,

노인용 저가담배는 시중에서 가장 싼 담배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나올거라 예상되고 있죠

 

현재 판매중인 담배 중 가장 싼 담배는 보그로, 가격은 3500원이에요

 

디스, 한라산 등의 담배는 4000원이죠

 

정확한 가격은 책정되진 않았지만,

3500원보다는 낮지만, 기존의 담배가격이던 2500원보다는 비쌀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그리고, 저가담배는 노인복지법 적용을 받게되는 만 65세 이상 노년층에게만 판매될 것으로 보이네요

 

 

 

 

 

 

 

 

 

 

 

국악소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송소희가 소속사에게 소송을 당하게 되었네요

 

송소희 소속사 덕인미디어 대표 최용수씨는,

송소희가 큰 관심을 받은 이후 계약과는 달리 수익금을 분배하지 않았으며,

소속사를 제외한 연예 활동을 하는 등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소송을 제기하였죠

 

소속사 측에서는 계약 이행을 촉구하기 위하여 여러번 전화통화를 시도하였으며,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등 현재 사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데,

송소희 측에서 문제 해결을 위하여 노력도 하지 않아, 법적 대응까지 가게 되었다고 언급하였어요

 

하지만, 송소희 측 말은 다르죠

 

송소희 아버지 송근영씨는 덕인미디어 주장이 황당하다며,

덕인미디어랑 2013년도 7월달에 계약하긴 했지만, 활동 지원은 안해줬다고 말하고 있어요

 

송근영씨 주장에 따르면, 덕인미디어에서 송소희랑 계약하기 전에 투자자들에게 투자 받아서 사무실을 차렸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몇달동안 지켜지지 않았으며,

계약 이후에 임대받은 공간도 사무실이라고 하기 어려울 수준의 오피스텔이라고 하네요

 

송소희 측은, 덕인미디어에서 정식 앨범을 내준다고 약속했지만, 실행하지 않았으며,

업무적으로 도움을 준적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덕인미디어에서는 2013년 12월에 송소희에게 마지막으로 공연을 부탁했고,

이후 방송은 덕인미디어와 무관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은 독자적으로 설립한 회사를 통하여 일정(스케줄)을 소화 중이라고 하네요

 

양 측은 2015년 3월 3일에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변론을 펼칠 예정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