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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이완구 각하 호칭 불만,이완구 이해찬 의원,금호산업 인수전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 합류,금호산업 인수의향서 제출,kt 조직 개편,kt 아웃소싱,kt 본사 직원 자회사로 아웃소싱

특별한 무언가 2015. 2. 25. 19:57

 

 

 

이해찬 이완구 각하 호칭 불만,이완구 이해찬 의원

금호산업 인수전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 합류,금호산업 인수의향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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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이해찬 의원(6선)이 2000년 이후 15년만에 국회 대정부 질문 자리에 나섰죠

 

이해찬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비판을 언급하면서,

전직 총리 출신으로 같은 충청도 출신인 이완구 총리에 대한 조언도 던졌어요

 

"앞으로의 3년이 정말 중요하다"

 

"진심으로 이 정부가 잘 되길 바란다"

 

"경제를 살려야 할 골든타임이 열달밖에 안 남은 장관이 부처를 잘 이끌 수 있겠는가"

 

"총리까지도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면 전체 내각의 기강이 안 서고 흐트러질 것이다"

 

"총리만큼은 총선 불출마를 표명, 내각을 책임지고 대통령을 보좌하겠다는 결단이 필요하다"

 

이해찬 의원은 이완구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을 각하라고 부른 것에 대해 지적하였고,

이에 대해, 이완구 총리는 아래와 같은 답을 내놓았어요

 

"어느 정권이나 대통령을 국가원수로 예우하는 차원에서 써온 표현으로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도 썼던 기억이 난다"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재고하겠다"

 

이해찬 의원은 원세훈이 국정원장으로 있을 때 대선개입을 한 것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하였죠

 

"정치하면서 이런 건 처음 봤다"

 

"이 하나로 박근혜정권의 정통성은 완전히 무너졌다"

 

"전두환 대통령 때에도 이런 국정원 선거입은 없었다"

 

"대통령이 도움받은 건 없다는 걸 인정하지만 이쯤돼면 사과해야 한다"

 

"원 전 원장과 같이 일해봐서 잘 아는데 혼자 일할 위인이 못된다"

 

 





 

 

 

 

 

 

 

신세계 그룹이 금호산업 인수 의향서를 제출하였어요

 

신세계가 금호산업을 인수하면, 금호터미널까지 인수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항공운송업, 면세점, 백화점 사업 간 시너지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2월 25일, 신세계 측에서 금호산업 인수전에 뛰어들기 위해 의향서를 제출하였죠

 

금호산업 인수전엔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 자베스파트너스, MBK파트너스, IMM,

이렇게 총 4곳의 사모펀드와 호반건설, 신세계, 이렇게 총 2곳의 기업이 참여하게 되었어요

 

금호산업을 인수하면 계열사 지분 관계를 고려했을 때, 국적 항공사 -> 아시아나항공을 운영할 수가 있어서,

많은 곳들이 이번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요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부산 지분 46%, 금호터미널 지분 100%, 금호사옥 지분 79.9%, 아시아나개발 지분 100%,

아시아나IDT 지분 100% 등을 보유하고 있죠

 

단, 입찰자가 여럿 몰렸기 때문에 매각 금액은 상당히 높게 올라갈 것으로 보이네요

 

 

 

 

 

 

 

KT에서 올해에도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할 방침이죠

 

3월달부터는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고, 2016년부터는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는데,

이 외에도 조직 슬림화를 위하여 본사 인력을 대규모 구조조정할 방침이라고 해요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진 않았으나, 시기는 2015년 4~5월 쯤으로 예상되고 있죠

 

대상(대상자)은 유선사업 직원들 중에서 케이블 유지보수 담당 -> 케이블매니저(CM) 3500명 가량,

고객 가입/영업 담당 -> CS컨설팅 1천명 가량 등이라고 해요

 

본사 직원 5천명 정도의 규모를 별도 법인 자회사를 설립하여 보낼 계획이라고 하네요

(아웃소싱 형태)

 

이를 통해, 본사 차원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자회사설립으로 고비용 임금 구조를 저비용 구조로 변경할 방침이라고 하죠

 

참고로, CM 인력에는 40~50대 나이의 고령 직원들이 많으며, CS컨설팅 쪽에는 젊은 직원들이 많이 있어요

 

KT에서는 작년부터 명예퇴직(명퇴)을 실시하여 32000명 가량 되던 인원을 23000명까지 내렸는데,

경쟁사인 SKT의 4200명, LG유플러스의 6500명에 비하면 여전히 많은 수준이죠

 

예전에 콜센터 직원들 약 1만명을 KTIS로, 약 9600명을 KTCS라는 자회사로 보낸적이 있는데,

자회사로 가게되면 연봉이 줄어들고 계약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직원들이 반발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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