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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에 위치해있는 어린이집에서 운행하는 통학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어요

 

이로 인하여, 차에 탑승하고 있던 3살~5살 아이들 12명 등 15명이 부상을 입고서 근처 병원에 후송되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죠

 

2015년 4월 3일 아침 9시 41분 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풍동 애니골길 26-20번지 근처에서

K어린이집 통학차량(통학버스)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되었어요

 

이번 사고로 버스에 탑승해있던 어린이집 원생 12명, 30대 여성 2명, 운전자 50대 1명 등

총 15명의 사람이 중상/경상을 입게 되었죠

 

부상자들은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동국대병원에 6명, 일산병원에 5명, 백병원에 4명이 간 상태라고 하네요

 

부상자 중 50대 운전자 김씨는 중상이라고 하죠

 

경기도 재난본부에서는, 어린이집 버스가 경사로에 정차한 후 어린이들일 하차하던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자동차가 후진하여 3m 아래에 있는 수로 방향으로 추락한걸로 보고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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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얼마전에는 학원 버스가 사고나기도 했죠

 

태권도학원 통학차량이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6살 여자 아이가 떨어져 사망하는

충격적이 사건이 발생되었어요

 

경찰에서는 학원 원장 35살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죠

 

2015년 3월 30일 오후 6시 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해있는 어느 도로에서,

김씨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학원 버스가 우회전을 하다가,

6살 여아가 운전석 뒷좌석 문쪽으로 튕겨져 나가는 사고가 발생되였어요

 

김씨는 사고가 발생된 후 병원으로 아이를 데려가지 않고서 태권도장으로 데려갔다고 하죠

 

이후, 119 구조대를 불러서 병원으로 인계했다고 하네요

 

어린이는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결국에 두개골 골절로 사망하고 말았어요

 

경찰에서 조사한 결과, 김씨는 태권도 원생 한명을 내려준 다음에

약 10m 정도 운행하고서 우회전을 했다고 하네요

 

김씨는 뒷문을 확실하게 닫았다고 진술했지만, 문이 열리면서 사망 사고로 이어지게 되었기에,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승객추락 방지 위반 혐의를 적용받게 되었죠

 

사고가 발생된 자동차는 관할 경찰서에 통학버스로 신고되지 않았으며,

사고 당시에 원장 말고 성인 동승자가 한명도 없었다고 하네요

 

2015년 1월부터 개정 시행된 법에 따르면,

유치원, 학원 등에서 13살 미만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통학버스를 운영할 때,

관할 경찰서에 반드시 신고를 해야만 되며, 보호자도 동승해야만 하죠

(일명 세림이법)

 

단, 학원, 체육시설에서 15인승 이하 자동차를 운행할 경우,

2년의 유예기간이 적용되고 있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