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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서 착륙을 하다가 사고를 일으켰다고 하죠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정상적인 착륙에 실패하는 사고가 발생되었어요

 

이번 사고로 인하여 수십명의 사람이 가벼운 부상을 입게 되었다고 하는데,

모두 무사히 여객기에서 탈출하여, 큰 인명피해는 발생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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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4일 오후 6시 49분 쯤,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162편(에어버스 A320기)이

저녁 8시 쯤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을 하였어요

 

아시아나항공 항공기는 착륙을 한 뒤 활주로를 벗어나서 정지하였죠

 

사고 비행기에는 승객, 승무원 등 81명의 사람이 탑승해 있었는데,

이 중 승객 2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게 되었다고 해요

 

사고 이후 승객, 승무원은 모두 기체에서 무사히 탈출하였어요

 

정확한 사고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요

 

일본 항공 당국에서는 아시아나항공 등을 상대로하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죠

 

이번 사고의 영향으로, 히로시마 공항 활주로는 저녁 8시 20분부터 폐쇄된 상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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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토교통부에서는 사고 소식을 접하고서 긴급하게 사고 조사단을 꾸려 현장으로 날아갔어요

 

사고 즉시 본부에서 상황반을 가동하여, 일본 히로시마 공항으로 향한것이죠

 

조사단은 조사관 5인, 감독관 2인 등 총 7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국토부에서는 현장 조사 이 외에, 아시아나항공 담당 감독관을 항공사로 보내서,

사고 원인에 대해서 조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