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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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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전인 오늘,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곁을 떠났죠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추모 묵념을 하고,

추모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세월호와 관련된 추모 묵념, 행사 등을 하지 말라고

종용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네요

 

울산에 위치해있는 어느 고등학교에서, 교장이 학생회장을 불러서,

세월호 추모 행사를 하지 말라고 언급했다고 하죠

 

이 학교 교장이 세월호 행사를 하지 말라고 한건, 정치적 성향을 띄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지만, 학생들은, 정치적 성향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세월호 추모 행사를 하려고 한것인데,

못하게 되니까 기분이 나쁘다라는 입장을 보였어요

 

대부분의 학생들은 당연히 정치적인 성향이 없겠죠

(당이나 정치인들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학생들이 많을텐데)

 

안타까운 마음에 세월호 추모를 하는것뿐인데, 이를 정치적 성향이 있으니 하지말라는건,

그 교장의 정치적 성향이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논란이 일어나자, 교장은, 자신은 추모 행사를 금지시킨적은 없다면서 부인하고 나섰다고 하네요

 

위의 고등학교 말고도, 서울에 위치해있는 어느 초등학교에서는

학생 캠페인, 방송조회 시간에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묵념을 할 계획이었지만,

교장의 반대로 인하여 무산되었다고 하죠

 

세월호라는게 초등학교 아이들에겐 너무 무거운 주제이기때문에, 금지시킨거라고 이유를 밝혔어요

 

초등학생들에게 맞는 가벼운 주제가 따로 있는건지 의문이네요

 

교육부에서는 세월호 1주기 참사 행사를 권장하고 있는데,

(희생자 추모 공모전, 계기교육, 묵념행사, 추모기간 지정 등)

이러한 교육부의 방침과 달리, 학교 자체적으로 교장들이 금지시키고 있는게 상당히 당황스러운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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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주기 추모는 연예계에서도 이어지고 있죠

 

 

윤종신

 

"(노란 리본 이미지를 올리며) 월간윤종신 4월호는 없습니다"

 

 

샤이니 종현

 

"세월호 희생 학생 중에도 나와 생일이 같은 친구들이 있다"

 

"아이들을 꼭 기억해 달라"

 

 

신화 김동완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 참사, 세월호 참사 역시 잊어서는 안된다"

 

 

솔비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들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마음속으로 기억하고 함께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저 역시도 앞으로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힘내세요"

 

 

윤도현

 

"세월호 실종자 분들이 하루 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길 빈다"

 

 

이 이에도, 걸스데이 민아, 엑소 세훈, 배우 정려운, 장예원 아나운서, 배우 송혜교, 야구선수 추신수 등도

노란리본을 다는 등 애도의 표현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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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은 손편지를 통해 세월호 희생자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였어요

 

김우빈은 평소 김우빈의 팬이었던 세월호 희생자 단원고 학생 김모양을 위해서 직접 편지를 썼다고 하죠

 

 

김우빈 손편지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을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나도 그곳에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을 많이 하고 있을게"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

 

 

여자 문제로 큰 논란을 일으킨 터키인 에네스 카야도 이번 세월호 1주기 추모에 동참하였죠

 

 

에네스 카야

 

"가족 분들의 고통을 알 수 없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나눠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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