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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16. 10:32

 

 

 

경향신문 jtbc 뉴스룸 성완종 녹취록 공개,JTBC 경향신문 성완종 녹취파일 무단 방송 법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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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의 JTBC 뉴스룸이 4월 15일 성완종 녹취파일을 공개하였죠

 

손석희 앵커는 사람들의 알권리라며 공개를 했지만,

경향신문 측에서는 유족과 신문사 측 동의를 받지 않고 공개했다면서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하여,

논란이 일어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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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5일 밤 9시, JTBC 뉴스룸 2부에서 성완종 육성이 담겨져 있는 녹취파일이 공개되었죠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 시작과 함께, 성완종 육성 인터뷰 내용을 다른 경로로 입수하였다며,

대부분의 내용을 방송할 거라고 예고하였어요

 

녹취와 관련하여 오해를 불식시키며, 전체적인 맥락을 전달하여, 실체에 접근하기 위하여,

인터뷰 내용 대부분을 공개하게 된거라고 말하였죠

 

국민들의 알 권리에 부합되는거라고 판단하고서, 전문을 공개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경향신문 측에서는, JTBC 측에서 방송을 하기 전에,

유족과 경향신문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면서 반발하고 나섰어요

 

성완종 장남(큰 아들) 성승훈이 JTBC 보도국에 전화를 걸어서, 고인 육성 공개를 원치 않는다고,

방송을 중단해달라는 요청을 전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해요

 

원본을 가지고 있는 경향신문 측에서는, 유족들의 동의를 받고서 성완종 인터뷰 녹음파일을 검찰에 제출하였죠

 

검찰에 제출하긴 했지만, 유족들의 비공개 요구가 있어서 온라인에 육성 녹음 파일을 올리진 않았어요

 

그래서, 녹취록은 신문을 통해 보도했지만, 녹음 육성은 공개하지 않았죠

 

유족들 말고, 경향신문 편집국장 박래용도, 뉴스룸이 시작되기 전에 JTBC 측에 전화를 걸어서,

유족들이 녹음파일 공개를 원하지 않고 있으니 방송을 중단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방송이 되었죠

 

경향신문 측에서는, 기자가 인터뷰한 녹음파일을 동의도 없이 무단으로 방송하는건

타 언론사 취재일지를 훔쳐서 보도하는거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어요

 

JTBC의 행위는 언론윤리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라고 항의도 하였죠

 

JTBC가 이 육성 녹음파일을 구할 수 있었던건, 누군가 유출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유출한 사람은, 경향신문이 검찰에게 녹취록을 제출할 때, 보안 작업을 도와준다고 자진 참여했던,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김인성이라고 해요

 

김인성은 검찰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운 후 JTBC 측에 음성 파일을 넘겨주었다고 하네요

 

김인성은, 경향신문이 보도한 다음에 활용하라면서 JTBC에 줬다고 하는데,

JTBC에서는 경향신문보다 먼저 보도를 한거죠

 

경향신문과 성완종 가족들은, JTBC와 김인성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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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측에서 성완종과 전화를 통해 인터뷰를 한 내용 전문을 공개하였어요

 

녹음파일 속에는, 성완종 주머니에서 발견된 메모에 작성된 8명의 정치인 중

인천시장 유정복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죠

 

부산시장 서병수는, 국무총리 이완구의 2013년 4.24 재선거 출마와 관련하여, 사무총장으로만 언급됐어요

 

청와대 비서실장 이병기에 대해서, 구체적 금품 관련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어요

 

전화 통화 시간은 총 48분 14초,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84장 정도의 분량이에요

 

 

<경향신문에서 공개한 인터뷰 녹취파일 전문 내용>


http://barbiedol.tistory.com/5289

 

 

 

 

 

 

 

 

 

 

 

한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 문무일 검사장) 측에서는 성완종 정치권 금풍 제공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경남기업 본사 등 15곳을 압수수색하였죠

 

압수수색 대상은 경남기업 본사, 비자금 조성에 동원된 회사 3곳, 성완종 측근 주거지 11곳 등이에요

 

검찰은 경남기업 사무실에서 회계자료, 내부보고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였어요

 

관계사 3곳에서는 경남기업과의 거래 자료, 현금성 지출 내역, 회계장부 등을 압수하였죠

 

검찰에서는 성완종이 비자금을 사용한 출처, 정치자금 제공 내역을

따로 정리한 장부(비밀장부)가 있는지 수색하고 있어요

 

그리고, 회사 관련 업무 말고, 성완종이 개인적으로 수행한 일정을 기록한 장부,

정치권 인사들과 접촉한 장부, 금품을 건넨 증거가 될 수 있는 장부도 찾고 있죠

 

검찰은 성완종 측근의 주거지도 압수수색하였는데,

성완종 보좌관 및 수행비서인 이씨, 경남기업 홍보담당 상무 박씨 등 총 11인의 주거지를 수색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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