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폭발물 소동,하버드 폭탄 설치 거짓 신고 한인 학생,하버드대학교 한국인 대학생

 

 

 

하버드대 폭발물 소동,하버드 폭탄 설치 거짓 신고 한인 학생,하버드대학교 한국인 대학생

 

 

 

 

 

 

미국 하버드대학교 폭발물 설치 소동은

한국인 2학년 학생 김씨(20살)의 거짓 신고로 인한

해프닝이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네요;;;

 

@_@;;;; 헐....

 

조사 결과,

김씨는 기말고사를 치르기가 싫다는 단순한 이유로;;;;;;;;;;;

학교 내부에 폭발물 - 폭탄이 숨겨져 있다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해요

 

대박 충격;;;;;

 

AFP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연방수사국 - FBI에서는 익명으로 전달된 이메일을 추적하여

김씨를 기숙사에서 붙잡았고,

기말고사를 보고 싶지 않은 마음에 폭발물 협박 메일을 썼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해요

 

김씨는 폭발물 허위 신고 혐의로 기소되어,

이제 곧 보스턴 연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유죄가 인정된다면 김씨는 최고 5년의 실형 및

3년 보호관찰을 받게 되며, 25만달러 - 우리나라 돈으로 약 2억 6천만원 정도의

벌금도 내야 된다고 해요;;;;

 

하버드대학교 학보에 따르면,

서울 출신 김씨는 워싱턴에 있는 어느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작년에 대학에 입학하여 심리학을 전공했다고 하네요

 

2009년 김씨는 미국평화연구소 - USIP가 주최하는

에세이 대회에서 워싱턴주 대상을 받기도 했다고 해요

 

작년에 김씨와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을 했던 에드워드 조는

학보에다가 시험을 잘보았을 친구인데 그런 행동을 한게

매우 놀랍다는 말을 올렸어요

 

조씨와 김씨는 꽤나 좋은 친구 사이라고 하며,

조씨는 김씨에 대해서 선천적으로 명석하면서 작년 학업도 잘 해냈다고,

조씨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좋은 친구라고 설명을 했어요

 

하버드대학교 홈페이지에는

김씨가 부전공으로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으며,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것으로 소개가 되었다고 해요

 

자유시간에는 당구를 친다거나,

무서운 컬트영화를 보고 애완견과 놀아준다라는 내용도 있다고 하네요

 

SNS 링크트인에 김씨가 올려둔 소개를 보게되면,

김씨는 하버드 인터내셔널 리뷰, 하버드 인디펜던트 등 학내 매체에 소속되어 있고,

자선 패션쇼 모임 - 엘레간자에도 관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해요

 

 

 

한편, 김씨는 12월 16일 아침 8시 30분 쯤,

기숙사와 강의실이 포함되어있는 3개 건물에 폭발물 - 유산탄이

설치되어 있다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학교 경찰 및 학보, 고직원 2명에게

전달했다고 해요

 

캠퍼스에 폭발물에 설치되어있다란 제목의 이메일은

4개 건물 중에서 2개에 설치되어있는데, 정확하게 맞추라며,

빨리 안움직이면 곧 폭발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고 해요

 

김씨는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익명으로 임시 이메일 발송이 가능한 서비스 및

익명 IP주소를 배정해주는 서비스를 사용했다고 해요

 

30분 후 아침 9시에는 김씨 기말고사가 예정되어 있었다고 하죠

 

소개령이 즉각적으로 내려지고 되었으며,

대대적 경찰 병력이 수색에 나서, 김씨는 강의실에 출석만 한 후

시험을 안볼 수가 있었다고 하네요

 

수색 결과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으니,

하버드대에서는 약 7시간만에 다시 교정을 개방하였고,

업무를 정상화시켰다고 하네요

 

@_@;;;; 생활 잘 하던 애가 갑자기

무슨 시험이 보기 싫어서 저런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