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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노무현 NLL 포기 안했다,새누리당 윤상현 의원 노무현 대통령 NLL 언급,하태경 NLL

국회의원 윤상현 NLL 포기 없었다,새누리당 하태경 의원,하태경 윤상현 하태경 페이스북

 

 

 

 

 

 

새누리당 윤상현 전 원내수석부 대표가 어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여부와 관련하여, 기존 태도와는 다르게, 포기가 아니라는 취지의 언급을 하였네요

 

원내수석부 대표에서 물러나게된 윤상현 의원은, 국회정론관에서 이임 소회를 밝히면서, 과거 NLL 논란을 상기하였어요

 

윤상현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냐 안했냐 문제를 가지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인게 기억난다고 말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NLL 포기라는 말씀은 한번도 쓰지 않았다고 하였죠

 

이어서, 북한 김정일이 4번이나 포기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포기 방향으로 유도하였으나,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걸 강하게 반박하지 못한게 아쉽다고 지적의 말도 하였죠

 

또한,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이 NLL을 포기할 수 있냐며, 국가 최고통수권자가 어떻게 대한민국 영토를 포기할 수 있겠냐며,

그건 아니라고 본다는 말도 하였죠

 

노무현 전 대통령은 NLL을 뛰어넘고 남포에 있는 조선협력단지, 한강 허브에 이르는 경제협력사업이란 큰 꿈을 가진걸로

사료된다라는 말도 하였어요

 

 

 

 

 

 

 

 

이러한 윤상현 의원의 말에 같은당의 하태경 의원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나섰죠

 

오늘, 하태경 의원은 본인 페이스북에, 윤상현 의원이 이제라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인정한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어요

 

하지만, 여기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를 하였다고 간주하고서,

정상회담 비밀문서를 공개한 국정원장은 물러나야되며, 새누리당이 요구를 해야 된다고,

국정원장에 놀아난 새누리당 지도부도 대국민 사과를 해야 된다고 주장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