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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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6. 1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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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 500원 할머니 김복희,구걸 할머니,거지생활 할머니
채널A 모큐 드라마인 싸인에서 500원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되었죠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사람들에게 500원만 달라고 구걸하는 할머니 : 김복희 씨가
사실은 2채의 건물 및 별장까지 소유하고 있는 알부자라는 소문이 종로 일대 상인들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했죠
일부 상인들은 실제로 할머니가 부유한 생활을 하는걸 목격하였다는 증언도 하였어요
이러한 소문에 대한 진실을 파악하기 위하여, 500원 할머니를 관찰하던 도중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죠
어느 공원 화장실에 들어간 할머니는, 들어가기 전에는 분명 거지/걸인 차림이었는데,
화장시을 들어갔다가 나오니까 고급스러운 옷과 고가의 귀금속을 하고 있었죠
'ㅁ'... 완전 귀부인의 모습이었어요
이 500원 할머니는 이러한 모습으으로 손자까지 만났죠
가족이 없다고 한 500원 할머니 말과는 다르게, 아들, 며느리, 손자까지 있었으며,
거리에서 생활을 한다고 하는 할머니는 전세집이 있었고, 본인 명의로 된 집까지 얼마전에 갖게 되었다고 해요
집과 자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걸을 하여 연명하고 있는 500원 할머니가
왜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죠
제작진에서는 할머니가 왜이런 삶을 살고 있는건지 궁금하여, 직접 인터뷰를 시도하였어요
그런데, 할머니를 찾아간 장소에는 할머니가 쓰러져 있었죠
500원 할머니는 긴급하게 수술을 해야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지 말라고 호소하였어요
할머니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고, 결국에는 아들에게 연락하여 3년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죠
근데, 얼마 뒤에 할머니가 거리로 나와서 다시 구걸을 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이상했죠 'ㅁ' 왜 나온건지~
알고 보니, 할머니 몸에는 폭행 흔적이 있었고, 아들이 술만마시면 어머니인 할머니와 부인을 폭행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해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