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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 남편 이봉조,현미 이봉조,정훈희 이봉조 현미,간통전문 형사 구무모,이봉조 사망 이유

이봉조 부인,이봉조 본처,이봉조 아내,남자가 바람피는 이유,남자가 외도하는 이유

 

 

 

 

 

 

오늘 방송된 여유만만에서 현미는 현재는 고인이 된 남편 이봉조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였어요

(1987년 이봉조 사망 이유 심장마미)

 

우리나라는 세계 외도율 2위나 된다고 하죠 'ㅁ'... 충격적이네요

 

그래서 이러한 주제를 갖고 여유만만에서 이야기를 하였어요

 

현미는 본인의 남편 이봉조가 정말 여자가 많았다며,

본인은 웬만한 바람은 다 눈감아 줬다고, 본인만 참으면 가정이 편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자신의 지혜로운 삶에 대해 고백하였죠

 

현미는, 정신적으로만 바람을 안피우면 되는거니까, 오늘이 중요한거지 내일이 중요한건 아니라며,

남편의 외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죠

 

정훈희는 현미의 이야기를 이미 알고 있었던듯, 이봉조의 여자 관계를 잘 알고 있다고 말을 하였어요

 

이봉조가 외도를 할 당시에 자신이 방패막이가 되었다는 말도 하였어요

 

현미도 정훈희가 외도의 상대가 아닌걸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봉조는 두집살림을 했다고 하죠

 

현미와 두 아들을 낳았는데, 알고보니 이봉조의 본처가 따로 있었다고 해요

 

이봉조는 현미를 놓칠 것 같아서 본처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았다고 해요

 

하지만, 본처도 아이를 낳았다는걸 알고서 현미는 이별을 고했다고 하죠

 

그 이후 이봉조는 본처에게 돌아갈거라 생각되었지만 그러지 않고, 혼자서 13년을 살다가 사망했다고 하네요

 

 

 

 

 

 

 

 

이번 주제와 관련하여 간통 사건을 전문적으로 담당한 구무모 형사도 한소리 하였죠

 

구무모 형사의 말에 따르면, 여자의 외도는 결핍으로 부터 시작되지만,

남자는 어떠한 이유도 없이 그냥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ㅁ'... 이유없이...

 

구무모 형사는, 남자는 아내가 바람핀 남자랑 잤냐 안잤냐에 엄청 집착하는데,

이는 바람의 기준이 남자와 여자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죠

 

반면, 여자는 남자가 다른 여자랑 잤냐 안잤냐도 중요하긴 하나,

무엇보다도, 커피 한잔을 마시더라도 그 여자에게 두근거렸다거나,

사랑한다고 고백을 한 것을 바람이라 판단한다고 하네요

 

남자는 반드시 육체적 관계가 있어야만 바람이라 생각하지만,

여자는 정신적으로 끌림을 느껴도 바람이라 판단한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