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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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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쌍둥이 언니를 살해한 뒤 암매장하여 체포된 전직 프로농구선수 정상헌(나이 32살)이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을 확정 판결 받았네요

 

오늘,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신영철)에서는 살인,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정상헌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다고 발표하였어요

 

재판부에서는, 피해자와의 관계, 범해동기, 범행수단 등을 고려해 보았을 때, 원심이 선고한 형이 정당하다라 판단하였죠

 

정상헌은 2013년 6월, 처가에서 아내와 처형이 공동으로 운영하던 상가 권리금 문제로

처형과 말싸움을 벌이다가 목을 졸라서 살해를 하였죠

 

정상헌은 또한 살해한 처형 시신을 이틀동안 자동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다가 경기도 야산에 암매장하기도 했어요

 

1심에서는 정씨가 사망한 처형 핸드폰으로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서,

피해자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속이는 등 죄질이 무겁다면서 징역 25년을 때렸죠

 

근데 2심에서는 우발적인 상황이었다고 판단하여 징역 20년으로 형량을 조금 낮췄어요

 

그리고 오늘 상고심에서 20년이 확정되었죠

 

 





 

 

 

 

 

 

 

정상헌은 과거 경복고 시절에 방성윤과 같이 고교농구 대표 초특급 선수로 대우를 받았었죠

 

그리고 나서 고려대학교 진학하였고, 나중에 중퇴하였어요

 

2005년도에 신인 드래프트를 통하여 프로에 데뷔하였으나,(1라운드 전체 8위, 대구 오리온스 지명)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숙소를 무단으로 이탈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결국 방출되었고, 2006년에 울산 모비스에 입단하였으나, 2009년도에 상무 제대 후 임의탈퇴되었죠

 

고등학교 시절에 모습은 프로에서 전혀 보여주지 못했고, 그렇게 농구 무대에서 떠나버리게 되었죠

 

한편, 정상헌이 살인사건 이후, 본인의 아내가 살인교사를 하였다는 진술을 하였죠

 

이에 따라, 경찰 측에서는 부인 최씨가 정말 살인 교사를 한것인지 대해 조사를 진행하였고,

결과적으로는 무혐의 처리되었어요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 측에서는, 부인이 살인교사를 했다는건 정상헌 진술만 있고 증거는 없으며,

아내 최씨는 강력하게 부인하여 최종 무혐의 처리하였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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