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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상민 의원(나이 42살)과 전 아나운서고 현재는 프리 선언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란(나이 38살)이 결혼한다고 하죠

 

10월 26일, 김상민 의원은 본인 페북에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고 말하면서 김경란과의 결혼 발표를 하였어요

 

김상민은, 본인은 결혼을 하게될지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본인과 결혼하는 김경란은 환경, 배경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예비 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어요

 

김경란에게 있어서, 좋은 스펙, 재산, 집안 등은 인생의 중요 기준이 되지 않았다고,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평강공주인 김경란이 그래서 본인과 결혼을 선택하게 된거라고 하였죠

 

평생동안 김경란을 지키고 사랑하며, 같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 옆에 서서,

그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살아갈거라고, 결혼에 대한 소감 및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어요

 

김상민의 이러한 발표와 함께, 김경란의 소속사(라인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김경란의 결혼 소식에 대해 발표를 하였죠

 

김경란과 김상민은 2014년 7월달부터 교제를 하기 시작하여,

10월달에 상견례를 마쳤다고 해요

 

결혼식은 2015년 1월 6일이며, 중앙침례교회 원로 목사 - 김장환 목사님의 주례로 식을 올린다고 하네요

 

신혼집은 수원 장안구에다가 마련할 계획이고, 신혼여행지는 현재까지 정하지 않았다고~

 

두 사람이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한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루머에 대해 소속사 측에서는, 절대로 아니라면서 해명을 하였어요

 

 

 

 

 

 

 

 

 

 

 

두 사람은 2014년 7월, 어느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점이 공통적으로 맞아들어갔고,

그 이후로 호감을 가지고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죠

 

김경란은 2001년도에 KBS 공채 27기로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에 뉴스광장, 열린음악회 뉴스9 등

여러가지 방송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다가,

2012년 10월달에 프리랜서 선언을 하였어요

 

프리 선언 이후에도 여러가지 방송에 출연하면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아왔죠

 

김상민 의원은 새누리당 대선경선 박근혜 캠프 청년특보, 새누리당 대선 중앙선거대책본부 청년본부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죠

 

김상민은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어요

 

과거 국회에 입성하기 전에 김상민은, 여러 이웃들을 도와주기 위해 자신의 돈을 아낌없이 사용했고,

재산 등록 당시에 마이너스 315만원을 신고한 초선 비례대표로 유명하죠

 

2014년 3월달에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 순위 300명 중 뒤에서 3등을 기록한 인물인데,

아버지(부친)가 장애인인데도 자신이 당 지도부에 입성한거 자체가 혁신이라고 말한적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