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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궁합,님과함께 김범수 안문숙 나이차,님과함께 사유리 이상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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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상연하 커플인 김범수(47세)와 안문숙(53세) 커플이 반려견과 같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죠 ㅋ

 

과거에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타로 궁합을 본적이 있는데,

이 당시에 두 사람은 운명이라면서 궁합이 상당히 좋다고 말하였으나,

실제로 두 사람은 안맞는 부분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어요

 

안맞는 부분은 조금씩 맞춰가면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긴 하나,

회마다 하나씩 나오는걸 보면, 너무 궁합만 믿고 직진하는것보다는, 노력이 필요할듯 싶네요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은 각자 반려견을 데리고 왔는데,

신기하게도 두 사람의 반려견 이름이 복실이로 같았어요

 

둘다 암컷에다가 이름도 같아서 깜놀!

 

그래서 둘다 복실이라고 부르는거 말고, 김범수의 강아지는 김복실, 안문숙의 강아지는 안복실로 ㅋㅋ

 

강아지들은 각자 주인의 성격을 닮았는데,

안복실은 쾌활하고 명량한 분위기, 김복실은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보였어요

 

안복실이는 넘치는 에너지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거리는 반면에,

김복실은 얌전하게 김범수 품에만 안겨있었죠 ㅋ

 

처음에 분위기가 좋은듯 싶었는데, 두 사람은 강아지 육아방식으로 살짝 틀어지게 돼요

 

안문숙 曰

 

"아가가 있으면 나랑 육아 방식이 많이 부딪힐 것 같다"

 

"나는 강아지에게 주종관계를 나누듯 서열을 나누고 싶진 않다"

 

"자유롭게 키울거다"

 

"나는 많이 뛰어노는 걸 더 좋다고 생각한다"

 

김범수 曰

 

"원래 남자들은 보수적인 게 좀 있다"

 

"혼은 잘 안 났지만 지켜야 할 선을 제시해준 것 같다"

 

"저도 지금처럼 풀어는 놓지만 어느 정도 선은 지켜야 한다"

 

"대한민국에선 지켜야 될 일도 있다"

 

 

 

 

 

 

 

 

 

JTBC 님과함께 나오는 또 다른 커플.

 

이상민(42세)과 사유리(36세)는 이번에 사유리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연습을 하였죠

 

이상민과 사유리는 이번에 실전 운전 연습을 하였어요

 

사유리는 운전이 미숙하고, 상대가 전달하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여 실수를 저질렀죠

 

그러한 상황 속에서, 이상민이 왼쪽으로 핸들을 돌리라고 했는데, 사유리는 오른쪽으로 돌려버렸고,

이상민은 욱하고 말았어요 ㅋ

 

이상민은 제작진이랑 인터뷰를 통해,

사유리는 본인이 잘못하면 급하게 서둘러서 고치려고해 실수를 하게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자동차 운전이니까)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보였다고 말하였죠

 

사유리가 걱정되는 마음이 드러나는 부분이긴 한데,

원래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운전 가르치면 욱한다고 하잖아요 ㅋ

 

그냥 이상민도 그런거 같네요 ㅎㅎ

 

 

 

 

 

 

 

 

 

 

님과함께를 지금까지 성장하게 만든 히로인!

 

지상렬(45세)과 박준금(53세)은 이번에 일일 부모 역할을 해보게 되었어요

 

두 사람이 캐어해줘야되는 아이들은 대니얼, 알레이나, 링컨.

 

지상렬이 예전에 프로그램(레인보우 유치원)에 선생님으로 만난 아이들과 함께,

이번에 다섯명이서 소풍을 떠나게 되었죠

 

지상렬은 아이들에게 박준금을 소개하였는데, 아이들은 드라마 뻐꾸기둥지를 언급하면서 ㅋㅋㅋ

왜 그렇게 싸우냐고, 할머니냐고, 우긴다는 등 굉장히 핫한 반응을 ㅋㅋㅋ

 

요즘 애들은 드라마 내용도 다 알죠 ㅋㅋㅋ

 

두 커플과 세 아이들은 수족관(아쿠아리움), 생태학습체험관 등을 방문하였어요

 

대니얼은 레이디퍼스트를 보이는 매너로 여친 알레이나를 잘 챙겨주었어요

 

링컨은 지상렬을 만나서 좋았다는 내용이 담긴 동시와 가수의 춤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알레이나는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이러한 아이들을 본 박준금은 아이들의 솔직하면서 순수한 모습과 말솜씨를 보고서

상당히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죠

 

'ㅁ' 지상렬 말처럼 요즘 아이들은 상당히 성숙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