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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에 등장하였지만, 사람들은 1998년도에 <야야야> 라는 노래로 데뷔한지 알고 있는 베이비복스!

(이퓨 워너 비 마이 러브~~♬)

 

당시에 SES와 핑클이 요정 컨셉으로 가요계를 지배하고 있던 시대에

전사 컨셉으로 당당하게 나온 베이비복스가 이번에 tvN 택시에 출연하였네요 ㅋ

 

그런데 아쉽게 멤버 5인이 모두 나온게 아니라, 김이지, 심은진, 간미연만 나왔어요

 

다섯명 모두 풀로 모인게 아닌걸 보고서, 사이가 안좋아서 두명은 안나온게 아니냐는 의문이 있을만한데,

실제로 그러한 소문땜에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하네요

 

이번에 택시에 안나온 이희진은 드라마 닥터프로스트를 촬영하고 있고,

윤은혜는 부산 스케줄때무에 못나온거라고~

 

멤버들끼리 전화는 주자 하는데 서로 스케줄이 바빠서 자주 못본다고 말해놓고서

알고보니 한달에 2~3번 보는 때도 있다고 'ㅁ'

(이정도면 많이 보는건데????)

 

윤은혜의 경우에는 윤은혜 카페에 찾아가서 만난다고 하고,

방송 중간에 영상통화도 한거보면 사이가 나쁜거 같진 않은데,

그래도 이번에 방송에 나온 세 사람이 가장 친한거 같아요

 

이희진은 드라마때문에 못본지 꽤 오래 되었다고 하네요

 

김이지가 방송 중간에 계속 희진씨라고 부르는게 좀;;;;

 

그래서 그냥 별명으로 부르기로 결정!

 

이희진의 별명은 희자, 간미연 별명은 간띵, 심은진은 (남자같은 스타일의 컨셉이어서) 은철이,

윤은혜는 막둥이라고 하네요 ㅋ

 

 

 

 

 

(이런 시절도 있었죠)

 

(이건 그래도 좀 최근인듯)

 

(옛날 모습)

 

 

 

 

90년대에 데뷔한 아이돌그룹들은 안티팬들이 상당히 많았죠

 

특히, 여자 아이돌 그룹의 경우에는, hot 또는 잭키의 엄청난 팬들때문에,

더욱 안티팬들이 많았던;;;

 

그 중에서도 베이비복스는 뭐 안티팬의 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어요 'ㅁ'b

 

이번에 택시에 나와서 멤버들이 이야기했는데,

안티팬에게 당한 내용만 적어도 책으로 100권이 나올정도로 매일이 전쟁이었다고 해요

 

사건 중 하나로, 스태프 옷차림을 하고 있던 안티팬이 피카츄 인형을 들고왔는데,

그 인형을 누르니까 (알고보니 물총) 간장, 식초, 모래, 고춧가루 등이 나와서

윤은혜 눈에 들어갔다고;;;;

 

결국 방송은 중단하고 응급실행;;;

(안티팬은 체포)

 

또 다른 안티팬은 간미연(당시에 문희준이랑 사귄다고 소문이 많이 났었죠)에게 오물, 계란 등을 던졌는데,

간미연 말고 소속사 사장이나 다른 멤버들이 맞기도 했다고~

 

 

 

 

 

 

 

 

 

 

김이지를 제외한 네 사람은 김이지 결혼식에 참석해서 단체로 축가를 불러준적이 있죠

 

솔직히 왠만해서 많은 사람들앞에서 무대도 아니고 축가를 춤추면서 부르기 힘든데,

친하니까 이렇게 불러줬겠죠

(불화설은 이제 없는걸로 'ㅁ'/)

 

김이지 남편에 대해 간미연은 크 크고 잘생기고 성격 좋고 돈도 잘버는 남자라고 극찬하였어요

 

대학교(연세대) 다닐 때는 소지섭이라고 불릴정도였다고 해서 큰 기대를 하게 만들었는데,

요즘에는 나이도 먹고, 살도 좀 찌고 해서 ㅎㅎㅎ ^^:;;

 

앞서, 김이지는 2010년 4월에 동갑인(35살) 송현석과 1년동안 연애를 하고서 결혼식을 올렸죠

 

그리고 2011년 4월에 아들을 낳았어요(득남)

 

송현석은 증권회사 직원이라고 하며,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고 하죠

 

현재 김이지는 임신 7개월이며, 둘째는 딸이라고 해요 ^-^

 

 

 

 

 

 

 

 

 

멤버 중 누구의 집에 가나 싶었는데, 이번에 김이지 집을 방문하였죠

 

김이지 집은 친황경 컨셉이라고 하는데, 모던한 인테리어를 통해 분위기를 세련되게 살려놨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집이 깔끔한 느낌~

 

집에 들어가니, 김이지의 아들 송준원이 등장!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굉장히 잘생긴 송준원은, 그 나이대 개구쟁이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죠

 

얼마 뒤 남편이 나왔는데 ㅋㅋㅋ 연대 소지섭이라고 해서 큰 기대를 했지만,

실제로 요즘에 피곤하고 고생을 많이 했는지 ㅋㅋㅋ 조금 늙은~

 

그렇게 다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빠질 수 없는건 러브스토리 *-_-*

 

김이지와 남편 송현석은 우연히 모임에서 만나서 늦은 시간까지 같이 놀았다고 해요

 

송현석은 그 당시에 베이비복스 안좋아했다고 ㅋㅋㅋㅋ 핑클 좋아했다고 ㅋㅋ

 

청순한 스타일의 성유리를 좋아했다고 ㅋㅋ

 

김이지도 당시에는 소개팅 자리도 아니였고 그냥 밥먹다 부른거여서 별 기대안했는데,

그게 인연의 시작이 되었고, 결국 지금같은 가정을 꾸미게 되었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본인 이상형과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러면 은근히 잘살더라구요 ㅋ

 

되려 이상형 만나면 실망을 많이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