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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3. 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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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검찰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위조 의혹과 관련하여

조사를 수사 체제로 공식 전환한다고 발표하였어요

 

서울중앙지검 진상조사팀을 지휘해온 윤갑근 대검찰청 강력부장/검사장이

중앙지검으로 일시적으로 파견되어 사건을 총괄하게 된다고 해요

 

단, 수사팀에 대한 직접 지휘는 차장검사급 - 부산지검 권정훈 형사1부장이 맡는다고~

 

수사팀 사무실은 서울고검에 마련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상황이 수사로 전환할 시기에 적합하다 판단하였고,

어제는 중요 참고인이 자살을 시도하여~ 의혹들이 너무 크게 확대되어있기에

명쾌하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결정내렸다 하네요

 

이번 사건에서 위조 여부 및 경위에 대하여 규명할 부분이 있다며,

위조가 되었다면, 가담자가 누구인지 몇명인지 등을 한번에 수사하게 될거라 하였어요

 

 





 

 

한편, 이번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 사건과 관련하여

국정원 협력자로 알려져있는 조선족 김씨(61살)가 자살을 하려고 했던 모텔 현장이

사건이 발생된지 약 5시간만에 깨끗하게 치워져있어서 의혹이 커지고 있어요

 

사건 중요 참고인 김씨가 피로 국정원 국조원이란 글자를 남기고서 자살을 기도하였는데,

수사기관이 조사가 완벽하게 끝나기도 전에 현장을 보존하지 않고서 치우게 놔둔건

은폐 의혹을 충분하게 불러일으킬만 하죠

 

간첩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던 유우성씨의 변호를 맡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측에서는 사건 현장 보존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며,

은폐 의혹을 주장하였어요

 

이 변호사모임에서는~ 강력 사건에서 현장 보존은 기본이라고 말하며,

자살 시도인게 맞는지 아닌지가 명백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인데,

현장에서 피로 쓴 글씨조차 없앨정도로 현장을 보존하지 않는건

수사의 기초에 어긋난다라며 의혹을 제기하였어요

 

이러한 의견에 대하여 경찰 측에서는

서울시 간첩 사건과 관련하여 검찰 조사를 받았던 인물이라는 정보가 없었던 상태에서

호텔 주인의 자살 의심 신고를 받고서 출동한 사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단순 자살 기도 사건과 동일한 절차에 따라서 처리하였다고

훼손 의혹에 대하여 해명하였죠

(그니까 자살한 사람이 이번 사건과 관련된 조선족인지 몰랐다는거~ 나중에 알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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