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항공 도난여권,말레이항공 추락,말레이항공 사고,말레이항공 실종,말레이항공 테러 의혹,말레이시아항공 연락두절,말레이시아항공 추락,말레이시아 항공 사고,에어프랑스 사고

 

 

 

말레이항공 도난여권,말레이항공 추락,말레이항공 사고,말레이항공 실종,말레이항공 테러 의혹,

말레이시아항공 연락두절,말레이시아항공 추락,말레이시아 항공 사고,에어프랑스 사고

 

 

 

 

 

 

2014년 3월 8일, 이륙한지 2시간만에 베트남 남부해역 상공에서 연락두절이 된

이번 말레이항공 여객기에는 총 239명이 타고 있었다고 하죠

 

그 중 2명의 탑승자가 도난여권을 사용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테러 공격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미국 NBC에서는 미국 정부가 베트남 남부 해안 및 말레이시아 영해 사이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테러 공격을 당한것인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발표하였죠

 

익명을 요구한 미국 고위 관계자는~ 현재 조사 초기 단계기이게 이번 사건이 테러와 관련이 있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다고 밝혔어요

 

특히, 미국 정부에서는 이번 사고에 도난 여권 2개가 있다라는 사실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하죠

 

도난된 여권은 태국에서 도난된 이탈리아인과 오스트리아인꺼라고 하는데,

실제로 해당 여권의 주인은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고 해요

 

단, 도난여권을 통해서 비행기를 탔다라는 사실만으로 100% 비행기 테러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하며,

마약 밀수 등과 같은 다른 범죄에 사용할 목적으로 했다가

갑자기 비행기가 추락한거라고 볼 수도 있다고 했죠

 

 

 

 

이륙 2시간만에 연락이 두절되면서 베트남 남부해역에 추락한걸로 추정되는 이번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사고가

2009년에 발생된 에어프랑스 여객기 대서양 추락 사고와 유사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어요

 

당시 에어프랑스 사고도 해상 추락이었는데, 시신, 잔해 등 수색 작업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죠

 

2009년 5월 31일 저녁 7시 30분 쯤,

승객, 승무원 228명을 태우고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서 이륙하여

프랑스로 향하고 있던 에어프랑스 소속 A330 에어버스 여객기가

이륙하고서 몇시간 안되었는데 갑작스럽게 레이더에서 사라지면서 연락두절 되었죠

 

이번에 발생된 말레이시아 항공 사고와 같이 갑작스러운 연락두절이었죠

 

프랑스, 브라질 당국에서 추락 예상 지점 해역을 항공기, 선박, 잠수정 등을 동원하여 수색하여,

수색 6일째인 6월 6일에 최초로 사고 비행기의 잔해를 발견하게 되었죠

 

그리고서 약 한달동안의 수색을 한 결과, 잔해 약 600점, 시신 50구를 발견하였고,

블랙박스를 찾지 못하여 사고 원인이 영구미제로 남는 듯 보였어요

 

그런데, 약 2년 후인 2011년 5월에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 수색팀에서

로봇잠수정을 동원하여 브라질 북동부 해안 대서양 해저 3900m 지점에서

블랙박스를 찾아 회수하는데 성공하였어요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에서는 약 두달동안 블랙박스를 분석하여, 그 결과,

비행기 외부 속도 감지기가 파손되어 경고음이 울렸을 당시에

기장은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며, 부기장 두명은 속도계 이상을 알고서도

정상 운항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는 등 조종사 과실이 상당수 있었다는 중간보고서를 내놓은적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