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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에서 클래스가 유일하게 다른 캐릭터 'ㅁ'b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

 

2014년 2월 25일, 어느 한 80대 택시기사가 신라호텔 출입문(회전문)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되었죠

 

이 사고로 인하여 승객 및 호텔 직원 등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회전문이 파손되는 결과가 발생되었다고...

 

택시기사 홍씨는 사고 원인이 차량 급발진에 있다고 주장을 하였어요

 

그러나, 경찰에서는 급발진이 아닌 홍씨 운전 부주의가 사고 원인으로 보고서~ 사고 조사를 마무리지었죠

 

홍씨는 5천만원 한도의 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었으나,

이번 사고로 5억 가량의 피해액이 발생되어, 4억이 초과되는 금액을 호텔에 변상해야 되었죠

 

그런데! 이부진 사장이 사고를 보고받은 뒤에 한인규 호텔신라 부사장에게

택시 기사가 고의로 사고를 일으킨거 같지가 않다고 말하더니,

택시 기사 집을 방문해보고서 상황이 어떠한지 알아보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해요

 

조사 결과, 홍씨는 낡은 반지하 빌라에서 혼자 거주하고 있었고,

변상을 해결할 정도의 상황이 전혀 아니였던 것!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이부진 사장은

사고로 인하여 발생된 피해를 모두 신라호텔에서 직접 해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홍씨를 상대로 한 4억 변상 신청을 취소하였고,

홍씨 치료 잘하라고 치료비도 지원해주었다고 해요 'ㅁ'b 대박!

 

이런게 진짜 사회 고위층의 멋진 행동! 클라스가 다르다!

 

괜히 이건희가 이부진을 챙기고, 아들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한게 아닌듯 싶어요~

 

이부진이 아들로 태어났으면, 진작에 삼성 그룹 이건희에게 물려받았을듯!

 

 

 

 

이부진 사장의 남편은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인데,

이 두 사람의 결혼/러브 스토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네요~

 

1995년 어느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처음으로 만난 두 사람!

 

당시에 이부진 사장은 연세대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삼성 복지 재단에 입사하여 주말마다 상일동에 있는 지체부자유아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하죠

 

이 때, 임우재 부사장은 단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여,

삼성계열사 - 에스원 사업기획실에 입사하여 같은 곳에 봉사활동을 다녔다고 해요

 

그래서 이 시설에서 만나게 된 것!

 

두 사람은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지만, 실제로 삼성이라는 엄청난 가문에서

평범한 사람과의 결혼이란 당연히 반대를 할 일이죠

 

그런데!

 

이부진 사장이 집안 어른들을 찾아다니면서 설득을 한 끝에!

1999년 8월에 임우재 부사장과 결혼을 하였다고 해요 'ㅁ'b

 

진짜 ㅋㅋㅋㅋ 이부진은 대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