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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원경의 이혼 사유, 이혼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네요 'ㅁ'

 

개그맨 양원경과 탤런트 박현정은 결혼 후

SBS 예능프로인 자기야에 나와 부부관계에 위기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죠

 

양원경 부인 박현정은 방송을 통하여, 경제적 어려움 및 잦은 외박, 무심함 등으로 인하여

힘든 심경을 표현한적이 있어요

 

남편에 대하여 너무 자유로운 영혼이라며, 결혼생활을 하면서 느낀건,

이 사람은 결혼을 하면 안되는 마인드를 가졌다며 답답함을 호소하였죠

 

남편에게 부부관계를 시도하였다가 거절당해서 비참했다고 눈물을 흘리기도...

 

아내 박현정의 말을 남편인 양원경은 전혀 들어주려고 안했다며,

너무나 외로웠고, 둘만 있을 때에는 남편이 아내를 굉장히 어색해하고 힘들어 한다며,

친구랑만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그러면 혼자 살아야 되는게 아니냐고 하였죠

 

박현정은 당시에~ 이젠 자신이 양원경 옆에 있기가 힘들다며, 자신이 없다고,

부부관계도 먼저 대시를 했다가 자꾸 밀어내니까 비참하다고 고백을 하였어요

 

당시에 양원경도 아내에게 불만을 드러냈는데,

자신도 엄마같은 사람에게 보호받고 싶다고;;; 근데 아내가 자꾸 보호를 해달라고 한다며;;;

자기 입장에선 아내가 융통성이 없는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했죠;;;

 

이 당시에 부부관계 회복이 되는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2010년 12월 초에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이혼을 결정하였다고 해요

 

양원경과 박현정 부부에게는 14살, 11살 딸이 있는데,

두 딸의 양육권 및 재산은 박현정이 갖는걸로 결정되었죠

 

 

 

 

과거 2009년에 해투에 양원경이 나왔을 당시에,

유재석 폭행 논란에 대하여 말을 하기도 했어요

 

짬뽕국물을 먹고 있었던 유재석을 양원경이 갑자기 때렸다고....

(다들 짜장면 시켰는데 혼자 짬뽕시켰다고;;;)

 

근데 이 폭행 사건에 대해서 양원경은

맞을 짓을 했으니까 때렸겠죠라고 대답을;;;;

 

우리의 유느님은 양원경이 자신을 때린적이 없다고 감싸는 말을 하였죠

 

그리고 양원경은 기억이 안나는데, 때렸다면 미안하다고....

 

양원경은 이 외에, 박명수를 보면서,

유재석에게 잘했다면 박명수 자리가 자신의 자리였을거라고 발언하여

박명수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발생하기도 하였죠

 

이 외에도, 딸 저금통을 털어서 오락실을 간 사건(근데 그 돈이 자기가 준거라며 당당),

군대에서 개를 5층에서 던졌다는 발언 등 여러가지 사건이 있는;;;

 

@_@;;; 대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