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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비스 폐업 이유,아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삼성뉴텍(주),삼성전자서비스 아산센타,

민주당 아산시의원들 폐업앞둔 삼성전자 서비스센타 정상화 촉구,삼성전자서비스 아산센터

 

 

 

 

 

 

민주당 소속 안정헌 아산시의원 등이 오늘 오전 충남 아산시 모종동 삼성전자서비스 아산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월 31일에 폐업을 할 계획인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아산센타를 정상화 시켜야 된다고 촉구하였어요

 

민주당 소속 김영애, 안정헌, 윤금이, 조철기 시의원들과

6.4지방선거 조양순 아산시장 예비후보, 김영원, 윤지상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아산지역 삼성전자서비스센타 폐업을 앞두고 있는데, 아산 시민들에게는 서비스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긴급 기자 회견을 열었죠

 

삼성전자서비스 아산센터는 제품 수리로 방문을 하고 고객 숫자가 비수기일 때 하루 약 3백명,

성수기에는 3배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곳이라고 해요

 

2013년 6월에 아산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확장하여 옮기기도 하였죠

 

그런데, 삼성전자서비스 아산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주)삼성뉴텍에서

2월 27일에 센터 폐업 및 고용해지 통보서를 노동자들에게 통보하였다고 해요

 

폐업 이유는 대표이사 건강악화 등이라고....

 

 

 

 

안장헌 시의원 등은

현재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주체는 삼성전자서비스에게 위탁을 받은 개인사업자라며,

폐업에 대하여 법률적 문제를 따질 수가 없다고, 문제는 아산시민의 불편이라고,

핸드폰부터 냉장고까지 생필품이 되어버린 가전제품이 고장나면,

아산시민들은 천안, 당진 등까지 가야된다고 주장하였죠

 

이어서, 시간도 시간이나, 소비자 권리가 침해당하는 거라며, 통상 제품 가격의 10%로 책정되어서

이미 지불한 A/S 비용을 돌려받아야되는 상황이라고,

폐업이 불가피하다고 하면, 다른 서비스센터 운영자가 선정될 때까지라도 폐업을 유보하라고 촉구하였죠

 

또한, 삼성전자서비스는 아산센터 폐업을 승인하지 말고,

사업자가 나타날 때까지 직영을 해서라도 서비스를 유지해야 된다며,

서비스유지와 같이 일하는 직원들 고용 문제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였어요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아산센터 대표이사 건강 상태가 안좋고, 여기에 노조가 파업을 해버리면서

제품 수리를 하지 않기에 폐업을 결정한걸로 보인다고 하며,

현재는 아산센터를 인수할 협력사 공고를 낸 상황이라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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