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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4. 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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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체벌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순천 금당고등학교에서

교장 사임을 비롯하여 학생 체벌 근절안 등 쇄신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오늘, 금당고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날 학생, 학부모, 교사, 재단대표, 동문대표, 시민대표,

교육청 관계자로 구성된 학생체벌근절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을 포함한

향후 학생 체벌 근절을 위한 방안 및 실천에 들어갔다고 해요

 

재단 측에서는 사의를 표명한 현재 학교장은 사태 수습 직후 사임을 할 예정이며,

참신하면서 혁신적인 외부인사를 학교장으로 공모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또한, 직접 학생을 체벌한 교사 및 관리자 등은 징계위에 회부하여 응분의 책임을 묻는다고 하네요

 

공대위에서는 기본적으로 교사의 학생들 체벌이 교사들의 학생 인권 존중 의식 부족,

과열된 입시위주 학교 문화에서 기인하였다고 판단하였어요

 

특히, 이러한 환경을 개선하는게 무엇보다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서,

우선~ 학사 일정 변화를 통하여, 여백이 있는 학교 생활을 만들기로 하였다고 해요

 

또한, 학생 중심 학교 문화 창출을 위하여, 학교 교칙을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안을 제시하며,

교사, 학부모가 같이 인권을 존중하는 생활지도 규정을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해요

 

교사들은 자정 결의대회를 통하여, 인권존중 인식 제고를 위한 교사 특별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변화된 인권 존중 시대에 걸맞도록, 교사들 학생 지도 방법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수 활동 등을 확대 강화할 계획이라고 해요

 

 





 

 

한편, 순천 금당고에서는 감사가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도 또 폭행 사건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어났었죠

 

학생 사망 사건이 발생된 학교에서 감사를 하고 있는 상황에 교사가 학생을 구타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되었다는 사실에, 부실 감사 지적도 나왔어요

 

지난 2월에 고3 학생이 지각을 하였다는 이유로 담임 교사가 머리를 쾅쾅 박는 체벌을 하였고,

이후 13시간이 지난 다음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22일만에 사망한 사건이 있었죠

 

학교 측에서는 체벌과 연관성을 부인하면서 경찰 부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고,

유족 측에서는 체벌 휴유증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이 사건에 대한 감사는 3월 27일에 마무리되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 사건 외에도, 3월 초에 다른 교사가 1학년 학생을 뺨, 머리를 때리고,

무릎을 꿇린 채로 바닥에 엎드리게 한 체벌을 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죠

 

이렇게 체벌을 가한 이유는 수업 시작 전에 휴대폰을 반납하지 않았다는 것!

 

이 사건은 도교육청에서 감사를 실시하고 있던 기간 내에 발생하여 더 큰 논란이 되었죠

 

실제로, 도교육청 감사는 사망 사건만 다루었으며, 학교 교사 체벌의 전반적 상황이나,

학교 전체 교사 및 전체 학생에 대한 조사는 진행하지 않았다고 해요

 

이에 따라, 3월 초에 있었던 체벌 사건도 도교육청에서는 몰랐다고 하죠

 

해당 교사는 2013년 8월에도 수업시간에 졸았다고,

2학년 학생의 머리를 여러번 때려서 맞은 학생이 병원에 입원까지 하였다고 하며,

2013년 3월에는 다른 교사가 학생이 말을 안듣는다는 사유로 학생을 폭행하여 경고를 받은적도 있다고 하네요

 

도교육청에서는 민원이 제기되니, 현재 다시 순천 금당고 감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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