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매각,티이씨건설 부도 임박,TEC건설,티이씨건설 기업어음 만기,티이씨건설 CP 대한석탄공사,티이씨건설 디폴트,tec건설 채무불이행,대한전선 인수,(주)티이씨건설 신용등급 하락

 

 

 

대한전선 매각,티이씨건설 부도 임박,TEC건설,티이씨건설 기업어음 만기,티이씨건설 CP,

티이씨건설 디폴트,tec건설 채무불이행,(주)티이씨건설 신용등급 하락,대한석탄공사

 

 

 

대한전선 계열 (주)티이씨건설이 3백억 규모의 기업어음 - CP를 못막아서 부도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고 해요

 

오늘, 티이씨건설은 만기 도래한 110억 CP를 결제하지 못했다고 해요

 

그리고 4월 29일/30일에 만기 도래하는 104억과 90억 규모의 CP 또한 상환하지 못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이에 따라, 티이씨건설은 조만간 디폴트 - 채무불이행을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티이씨건설은 시공능력 순위 78위의 건설사로, 2007년 10월에 TEC앤코가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대한전선 계열에 편입하였죠

 

편입 이후에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유지하였으나, 대한전선 계열사 사업환경이 악화되면서,

관련된 매출 비중이 줄어들었으며, 부동산 경기 침체까지 더해지게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해요

 

최근에, 인천 숭의운동장 개발사업을 추진한 특수목적법인 - SPC에 출자하였는데,

사업이 좌초되면서 110억 손실분담금을 안게 되었다고 하네요

 

유동성이 악화되면서, 2013년도 티이씨건설 단기 신용등급은 B- 까지 하락하게 되었다고 해요

 

티이씨건설이 상환하지 못한 CP는 2007년에 발행하였는데, 대한석탄공사가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석탄공사 측에서는, 모기업 대한전선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하며,

부도 처리 후 채권회수 절차에 들어갈거라고 하였어요

 

 

 

 

 

 

 

한편, 국내 전선업계 2위인 대한전선은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해요

 

매각 주관사 경영실사 시기 및 매각을 위한 회계자문사 선정 작업도 마무리 되었다고~

 

대한전선은 2013년 12월, 하나은행 등 채권은행에서 7천억 규모를 출자전환하여,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