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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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5. 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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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박원순 시장이 트위터에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사고와 관련하여 글을 하나 올렸죠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 글을 통해,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하철 사고가 발생되어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드린다고,
서울시에서는 부상자 치료 등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며, 원인을 철저하게 규명해서 두번 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되지 않게
모든 조치를 취해나갈거라고 공시 사과를 하였어요
오늘, 경찰에서는 추돌사고를 일으킨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사무실과 서울메트로 본사(서초구)를 압수수색하였어요
수사본부가 꾸려진 서울 성동경찰서에서는 오늘 아침 11시 쯤, 서울메트로 본사에 도착하였고,
30분 후에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건물로 들어갔다고 해요
경찰에서는 사고와 관련된 운행일지, 무전 교신 내용, 사고 차량 안전 점검 일지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하네요
상왕십리역 사무실에서는 CCTV 화면 영상을 입수하였고, 추가로 확보할 부분이 있는 확인중이라고 해요
또한, 상왕십리역에 정차해 있었던 2258 열차 차장 황씨(27살)와
열차를 뒤따르다가 들이받은 2260 열차 기관사 엄씨(46살)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였다고 해요
엄씨는 오른쪽 어깨가 탈골되어 국립의료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입원해있는 상태이며,
황씨도 사고의 충격으로 입원 치료 중이라고 하네요
경찰에서는 부상자들이 입원한 병원에서 피해자들을 상대로 하여, 사고 당시 상황 및 대피 과정 등에 대한 진술을 받았다고 해요
경찰에서는 2258 열차 기관사 박씨(49살), 2260 열차 차장 곽씨(55살)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해요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는데는 열차 블랙박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걸로 보고서, 이를 확보하여 집중적으로 분석할 방침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