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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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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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5. 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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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현 시장과 정몽준 의원의 지지율 격차가 더욱 벌어진 상황 속에서,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토론회에서는 고성과 막말이 오고갔다고 하네요

 

중앙일보 & 한국갤럽에서 5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동안 진행한 서울시장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

정몽준 39.2% vs 박원순 45.6%로 박원순 시장이 6.4%p 앞서는걸로 나타났네요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두 사람의 지지율은 점차 좁혀지는걸로 보였지만,

최근에 세월호 참사 영향과 정몽준 막내아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미개인 글 파문으로 인하여,

정몽준 의원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걸로 분석되고 있네요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김황식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김황식 28.7% vs 박원순 47.0% 의 결과를 보이고 있어요

 

새누리당 당내 후보 지지율은 정몽준 38.9% vs 김황식 16.8% vs 이혜훈 7.3% 로 다른 시기와 달라진건 거의 없어요

(총 800명, 표준오차 95% 신뢰수준 ±3.5%p, 응답률 32.08%)

 

 

















 

 

 

 

 

이런 상황 속에서 어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 2차 정책토론회에선

각 후보 캠프 사이엔 물론이며, 토론 사회자까지 험악한 말들이 오고갔다고 하죠

 

3명의 후보 측에서는 3명씩 패널을 추천하였는데, 총 9명이 모여서 각자 경쟁 후보들에게 비방성 질문을 던졌다고 해요

 

그때마다 사회자 - 홍성걸 국민대 교수는 후보들에게, 정책과 무관한 질문이니까 답변을 안해도 좋다면서 제지하였고,

방청석에 앉아 있었던 지지자 약 200명 중 일부는, 정책과 관련된 질문이라며 항의하였고,

다른 일부는 네거티브라면서 고성으로 맞섰다고 해요

 

결국 아수라장;;;

 

토론회가 끝난 뒤 갈등이 폭발하게 되었는데, 홍성걸 교수가 김황식 전 국무총리 답변 횟수가 많았다라는 점을 감안하여,

정몽준, 이혜훈에게만 마무리 발언에 앞서서 2분동안의 추가 발언 시간을 준 것에 대하여, 김황식 측에서 항의를 한 것이죠

 

김황식 캠프 총괄 - 이성헌 전 의원은, 답변 횟수를 갖고 시간을 더주는게 말이 되냐고 따졌고,

주변 지지자들은 엉터리라며, 정신 나갔다고 소리치면서 가세하였어요

 

이에 대해, 홍성걸 교수는, 그렇게 속이 좁아서 후보자를 만들수나 있겠냐며, 본인은 원래 사회자 안하려고 했다고,

엉터리라고 말하다니, 버르장머리 없는 사람들이라며 소리쳤죠

 

이성헌 전 의원은 사회자가 제정신이 아니라며 발끈하는 말을 던졌어요

 

이를 본 김황식이 나서, 그만하라고 말한 후에야 상황이 정리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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