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 순위,세계 석유 생산량,2016년 최대산유국 미국

 

 

 

산유국 순위,세계 석유 생산량,2016년 최대산유국 미국

 

 

 

 

 

 

2016년 세계 최대 산유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또는 러시아가 아닌!

미국이 될거란 전망이 나왔어요

 

2012년 기준으로 산유국 순위는

1위 러시아, 2위 사우디 아라비아, 3위 미국, 4위 이란, 5위 중국,

6위 캐나다, 7위 멕시코, 8위 아랍 에미레이트, 9위 브라질, 10위 쿠웨이트

였죠

 

국제에너지기구 - IEA 에서 이번에 발간한

2013년 세계 에너지 전망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이 셰일가스 등 개발로 원유 자급자족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서,

2016년 사우디아라비아 및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산유국에 오를거라 예상을 내놓았어요

 

단,

파티 비롤 IEA 수석 연구원의 말에 의하면,

2020년까지는 경유, 셰일가스 생산 증가 및 브라질 원유 생산량 증가로

중동 지역에 대한 의존도가 떨어지긴 하나,

그 이후에는 다시 중동 지역이 주도권을 가지게 될거라 분석했어요

(삼일천하)

 

IEA에서는 향후 30년동안

중국, 인도 등 개발도상국이 주요 원유 소비국이 될거라며,

2030년 경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석유 소비국이 될거라 예상하고 있죠

 

중동 지역 석유 소비량이

EU를 뛰어넘을 것이란 예상도 내놓았어요

 

IEA에서는 석유 가격이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2035년엔 작년 가격 기준 배럴당 128달러에 거래될거라 관측했어요

 

미국 원유 생산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세계 최대 원유생산국이 될거란 전망과 함께 유가는 하락하게 되었어요

 

뉴욕상업거래소 - NYMEX 에서는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 WTI 는

전 거래일 대비하여 2.1달러 떨어진 배럴당 93.04달러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40센트가 떨어진 배럴당 106달러를 기록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