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경찰 세월호 유가족 미행,세월호미행,유가족 불법미행,세월호 유가족 사찰,세월호 사복경찰,유가족 경찰미행,경기 경찰사찰,경찰 유가족미행,유족미행,세월호 유족 사찰,경기경찰 사과 본문

이슈/뉴스。

경찰 세월호 유가족 미행,세월호미행,유가족 불법미행,세월호 유가족 사찰,세월호 사복경찰,유가족 경찰미행,경기 경찰사찰,경찰 유가족미행,유족미행,세월호 유족 사찰,경기경찰 사과

특별한 무언가 2014. 5. 20. 13:00

 

 

 

경찰 세월호 유가족 미행,세월호미행,유가족 불법미행,세월호 유가족 사찰,세월호 사복경찰

유가족 경찰미행,경기 경찰사찰,경찰 유가족미행,유족미행,세월호 유족 사찰,경기경찰 사과

 

 

 

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정보과 형사들이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사찰 논란에 대하여,

공식 사과를 하였네요

 

오늘 새벽 0시 쯤, 최동해 청장이 안산 화랑유원지 공식 합동분향소를 찾아가,

경찰 측에서 동의도 안하고, 유가족을 미행한 것과 신분을 속인 것에 대하여 사과를 하였어요

 

최동해 청장은, 유가족분들 마음이 상하지 않게 철저하게 교육을 시키겠다며, 죄송했다고 잘못했다고,

계속해서 고개를 숙였어요

 

앞으로는 사전 동의 없이는 사복경찰/정보형사 활동은 안하겠다고 하였죠

 

이 사복 경찰 논란은 어제 저녁 7시 30분 쯤, 전복 고창군의 휴게소에서 사복차림의 경찰 2명이

회의차 진도로 향하고 있었던 세월호 희생자 가족대표단 주위를 배회하다가 적발되면서 발생하였죠

 

안산단원경찰서 정보과 소속 강 경위 등 두사람은 신분에 대하여 질문한 유가족에게

경찰이 아니라고 부인하였지만, 가족들 추궁에 결국 신분을 실토하였다고 하죠;;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사찰 논란에 대하여 강 경위는,

진도에 가서 유족들 애로사항 및 현장 돌발사항을 파악하여 보고하기 위해 내려가고 있었다라고

해명의 말을 하기도 했죠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