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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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5.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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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원파 평신도 복음 선교회 이태종 임시 대변인이, 인천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서 5월 20일에 금수원에서 8박스 정도의 압수 물품을 가져간 다음달인 5월 21일에,

검사 몇명이 전화를 걸어, 금수원 앞에 붙어있는 김기춘 실장과 관련된 현수막을 내려달라 요청하였다고 밝혔어요

 

구원파 측에서는, 온 국민이 다 봤을 것 같은 현수막을 굳이 내리라고 한것도 이상하였으며,

왜 그 전화를 검찰에서 한건지도 의아했다고 말하였죠

 

이와 관련하여, 구원파 측에선 [너무합니다] 라는 성명서를 통해, 검찰이 현수막을 내려달라는 이야기를 하며,

압수 물품 중 현금이 있었는데, 이게 언론에 공개되면 여론이 얼마나 안좋아지겠냐는 말을 했다고 밝혔죠

 

검찰의 이러한 말이, 구원파에게는 현수막을 내려주면 현금과 관련된 이야기를 공개하지 않겠다라는 말로 들렸다 하며,

현금 이야기를 감춰야 된다는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왜 그러한 이야기를 했는지 의아해 하였다고 말하였죠

 

구원파 측에서는, 전화를 받고서, 현수막을 내리겠다고 하긴 했는데,

그 과정이 조금 지체되었더니, 다른 검사가 전화를 해서 현수막 내렸냐고 물어봤다고 해요

 

 





 

 

 

한편, 구원파 측에서는 검찰에서 압수한 물품 중 현금을 돌려달라고 하였죠

 

그리고, 검찰이 압수한 비밀장부에 적혀져 있는 사람들 명단이라고 언급하며,

일부 유명인사 명단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구원파 측에서 발표한 명단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오세훈 전 서울시장, 성 김 주한 미대사, 가수 박진영,

현역 여야 국회의원 여러명, 찰스 영국 황태자, 앙리 루와레트 루브르 박물관장 등이 있었죠

 

그러나, 구원파에서는 이 사람들이 단순 출판 기념회 등과 같은 자리에 초청된 사람들인지,

선물을 받은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자료를 압수해갔기에 정확하지 않다는 말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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