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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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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5. 2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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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있는 어제,(오늘은 6일 남았죠)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마지막 TV토론을 펼쳤죠

 

방송기자클럽 초청으로 열리게된 이번 3차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도 역시 농약급식 이야기가 나왔어요

 

5월 26일에 정몽준 후보가, 박원순 후보가 시장이었을 당시에 실시하였던 무상급식에서

농약이 검출되었다고 주장을 하면서 농약급식 배틀이 시작되었죠

 

토론회 직후에 검찰에서 농약 검출 의혹이 제기된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압수수색하면서,

두 서울시장 후보의 공방은 극에 치닫게 되었기에, 농약급식에 대한 언급이 나올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엇죠

 

박원순 후보는 주도권 토론 시간에, 정몽준 후보에게 민생경제 대책에 대한 질문을 던졌죠

 

하지만, 정몽준 후보는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서, 농약급식을 지적한 감사원 보고서에 대하여

(박원순 후보는)별거 아니라고 주장한다면서 되려 질문을 던졌죠

 

이에 대해, 박원순 후보는, 본인의 주도권 토론인데 왜 질문에 대하여 대답을 안하냐며,

작은 규칙을 지키는게 얼마나 소중하냐는 말로 정몽준의 태도에 일침을 가했죠

 

이후, 턴은 넘겨지고, 정몽준 후보의 주도권 토론 시간이 되었죠

 

정몽준 후보는, 박원순 후보가 질문에 대답을 안한다고, 이럴 경우엔 답변을 하지 말고, 네 or 아니오로만

답변을 요청할 수 밖에 없다고 불만섞인 말투를 던졌죠

 

이어서, 던진 질문은, 감사원 보고서가 별게 아니라고 생각하냐며, 길게 답변말고 네 or 아니오로만 대답을 해달라고 하여,

진지한 토론회 자리에서 사람들을 웃기기도 하였죠

 

이 말을 들은 박원순 후보는, 천만 서울시민이 지켜보고 있으며, 공중파 3사가 방송하고 있는 토론회 자리에서,

너무 품격있는 질문을 하시는거 아니냐며 정색을 하였죠

 

그리고서는 답변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은 중요하다며, 본인은 최선을 다하였다고 말하는데,

정몽준 후보가 말을 중간에 짜르고서는 네 or 아니오로만 말하라고 하였죠

 

그런 후 정몽준 후보는 몸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박원순 후보 성대모사를 하였죠

 

 

















 

 

<정몽준 성대모사 동영상>

 

 

 

 

 

 

 

한편, 오늘부터는 이제 선거 여론조사 지지율 공표가 금지되죠

 

그래서 여론조사기관에서 조사를 실사하더라도 외부로 표현을 하지 못하는데,

어제까지의 지지율 조사는 괜찮다고 하죠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에 앞서, 여러 언론사들이 지지율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네요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중앙일보 : 정몽준 34.7% vs 박원순 46.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5%p 응답률 32%)


동아일보 : 정몽준 39.6% vs 박원순 50.5%

(서울 1003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응답률 10.8%)


서울신문 : 정몽준 32.7% vs 박원순 45.5%

(서울 600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p 응답률 22.1%)

 

한국일보 : 정몽준 35.3% vs 박원순 53.1%

(서울 700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7%p 응답률 14.4%)

 

 





 

 

 

 

 

 

한편, 어제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방화 사건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되었죠

 

최근에 세월호 참사 이후에 안전이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두 후보 모두 지하철 사고와 관련된 현장으로 달려갔다고 해요

 

우선, 정몽준 후보는 토론회가 끝나자마자 도곡역 방화사건 현장으로 갔어요

 

서울메트로 관계자에게 상황 보고를 받은 후, 화재 현장을 둘러보았죠

 

정몽준 후보는, 토론회가 끝나기 전에 도곡역에서 방화사건이 발생되었다고 하여 많이 놀랐고,

와서 보니까 화재가 날 때 소화기 등 개선해야될 사항이 많이 있다는걸 느꼈다고 하였죠

 

여태까지 큰 사고가 발생되지 않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일하는게 많은거 같은데,

자신이 서울시장이 되면 여러 분야에서 안전점검을 원점부터 검토할거라고 말을 하기도 했죠

 

박원순 후보는 서울메트로 수서차량기지로 갔죠

 

검수고 안에 화재가 발생된 전동차를 살펴보면서, 서울메트로 관계자에게 설명을 들었다고 해요

 

또한, 사고 차량 기관사와 만나서 화재 진압, 승객대피 등 초동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고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하죠

 

박원순 후보는, 1천만 서울 시민들이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초동대응을 몸에 익혀야 된다고 말하며,

그나마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는데, 시민들이 불안해 하니까 어떠한 상황에서도 현장을 장악하고 대피하는 훈련을

자주 해야 된다는 말을 했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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