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딸 윤세인,김부겸 윤세인,권영진 아들 군인,권영진 군인 아들,대구시장 여론조사 결과,대구시장 지지율,대구시장후보 지지율,대구시장후보 여론조사 결과,권영진 김부겸 지지율

 

 

 

김부겸 딸 윤세인,김부겸 윤세인,권영진 아들 군인,권영진 군인 아들,대구시장 여론조사 결과,

대구시장 지지율,대구시장후보 지지율,대구시장후보 여론조사 결과,권영진 김부겸 지지율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딸 탤런트 윤세인(본명 김지수)양의 인기 덕을 보고 있죠

 

김부겸 후보 캠프에서는 윤세인 양 일정표 및 시민들 반응을 담은 보도자료를 계속해서 공개하고 있어요

 

김부겸과 윤세인은 5월 28일, 김부겸 파란캠프에서 페이스북 등 SNS로 신청한 시민 약 70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부겸 윤세인 토크콘서트에 참석하여 시민들 질의를 받았죠

 

윤세인은 "윤세인에게 대구란?" 이라는 질문에 대하여,

너무나 반겨주고 고맙게 대해주시는 시민들께 감사해한다며,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아버지 김부겸이 대구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데 감사하다라는 답을 하였죠

 

김부겸과 윤세인이 동반으로 선거 운동을 실시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새누리당 대구시장 권영진 후보는, 자신도 아들이 보고 싶지만, 현재 국가의 아들로 나라와 군 명령을 따라야하기에

선거에 관여할 수가 없다고 말을 하였죠

 

권영진은 김부겸과 딸이 동반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서, 권영진 아들에 대해 문의가 많아지게 되자,

자신의 아들은 군인이기에 선거에 개입시킬 의사가 없다고 답을 한거죠

 

특히, 아내와 어머니께서 열심히 선거를 도와주고 있는데, 언론에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가족이 도와주는건 당연한데, 이를 홍보하는건 정치 쇼로 비춰질 수가 있다고 말을 하였죠

 

한편, 권영진 후보 아들 권오현 군은 23살의 나이로 경희대 2년을 마치고서 현재는 공군 병장으로 복무하고 있는 중이라 하죠

 

 

 

 

 

 

 

영남일보 & 폴스미스에서 5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권영진 지지율 49.6% vs 김부겸 지지율 37.7%로 나타났죠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두 후보의 차이가 10%도 넘게 나지만,

이 여론조사는 유선전화와 무선전화를 같이 실시한 것으로,

유선전화에서는 권영진 55.2% vs 김부겸 32.8%의 지지율을 보였으나,

무선전화에서는 김부겸 53.5% vs 권영진 31.5%의 지지율을 보였다고 해요

 

이 여론조사는 대구 유권자 192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유선전화 81.1% + 무선전화 18.9% 비율이고,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3%p 라고 하죠

 

유선전화가 무선전화 비율보다 4배 이상 높기 때문에, 유선전화에서 강한 지지율을 얻은 권영진 후보가

보다 높게 나왔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죠

 

매일신물 & TBC대구방송 & 리서치코리아에서 5월 25일과 26일 이틀동안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권영진 지지율 43.5% vs 김부겸 지지율 30.8%로 상당히 차이가 나죠

 

이 조사는 대구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2%p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