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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6. 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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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후보가 딸 고희경 씨가 페이스북에 본인에 대한 비난 글을 작성한 것에 대하여,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르긴 하나, 본인의 부덕의 소치라는걸 인정한다고 밝혔죠

 

그동안 아픈 가족사라고만 표현한 부분에 대하여 상세하게 말을 하겠다며,

전부인인 박유아씨와의 갈등에 대하여 언급하였죠

 

고승덕은, 아이들 교육 문제로 인하여 다투던 1998년도에, 전부인이 갑작스럽게 아이들을 책임지고서

잘 키우겠다고 양육권을 달라고 한 뒤, 일방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버렸다고 말하였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큰 상처를 입었고, 자신 또한 재력 및 권력을 갖고 있는 집안의 딸에게

양육권을 뺏긴 아버지로 슬픔을 겪게 되었다고 하였죠

 

그런데, 과거 1999년 8월에 여성동아와 인터뷰를 한 박유아씨 주장에 따르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죠

 

당시에 박유아는 고승덕에게 절대로 출마를 하면 안된다고 처음부터 정치 입문을 반대하였고,

1997년도에 인천 보궐선거 당시에도 정치계 입문을 반대하면서 고승덕에게 이유를 대라고 말했다 하죠

 

박유아는 고승덕은 작은 역량을 펼칠 수가 있는 자리까지는 가지만,

그 험난한 정치의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을지는 확신이 어렵다고 말하면서,

정계에서 본인 뜻을 펼치고자 한다면, 우선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데,

거기까지 가는데도 그렇게 난리가 났었고, 결국에는 좌절을 하게 되었다고 하죠

 

한편, 인터뷰에서 박유아씨는 1998년 2월에 아이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간 뒤,

남편과 전화 통화를 자주 하긴 했으나, 거의 만날 수가 없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죠

 

 





 

 

 

고희경 씨는 아버지 - 고승덕의 기자회견 이후 이메일(편지)를 통해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죠

 

고희경 씨는 고승덕이 아들은 건들지 말아달라면서 눈물을 보였다는 뉴스를 접한 뒤에

공개 편지를 쓰게되었다고 해요

 

고희경 씨 말에 따르면, 아버지는 현실 속에서 본인과 아들에게 그러한 감정을 보인적이 없다고 하죠

 

고승덕 개인의 고통이, 부재와 자식들에게 연락을 잘 안하는 이유로 정당화되진 못한다며,

만일 고승덕이 자녀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라는 마음을 느꼈다면,

자녀들을 무시하지 않고서 살갑게 대했어야 됐다고 비판의 말을 던졌죠

 

이어서, 전화번호 변경되었냐는 카톡 메세지가 왔는데, 어떤 전화도 온적이 없으며,

2001년 이후 단 한번도 전화번호가 변경된적이 없다고 말하였죠

 

또한, 사생활이 고승덕의 정치적 생명을 결정지어야 된다고 생각하진 않으나,

교육감이라는 자리라고 한다면, 자신의 아이들조차 교육할 능력 및 의지가 없는 사람이

한 도시의 교육 정책을 펼친다는게 문제가 된다고 주장하였죠

 

 

<고희경 페이스북 글 원문 전문 주소>

 

https://www.facebook.com/kohrea/posts/644084657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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