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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에서 이번에 김무성 의원 국정감사 외압 의혹 및 김무성 의원 딸 전임교수 임용 과정에 대한 의문을 던졌죠

 

2013년 국회 교육문화위 국감에서 사학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학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하기 위하여,

수도권에 위치해있는 수원대학교 총장을 명단에 넣고자 하였으나,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고 추적60분에 보도하였죠

 

추적 60분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김무성 의원이 로비를 하여 총장 증인 채택을 막은거라 주장하였어요

 

김무성 의원이 로비 당사자로 지목된건, 김무성 의원 둘째 딸이 국감을 한달 앞두고 있는 2013년 9월에,

수원대 최연소 전임교수로 임명된 것과 연관이 있다고 추적60분 측에서 의혹을 내밀었죠

 

이에 대해, 김무성 의원 측에서는 어제,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 자리에서,

추적60분을 직접 보지는 못하였으나, 관련된 내용을 전해듣게 되었다고 말하며,

당시에 일반 증인 출석 여양 요구가 많았지만, 특정 대학만 누락시켜서 특혜를 준건 사실과 다르며,

여야 증인 출석 합의가 어려워져서 모두 무효 처리된 사안이라고 해명하였어요

 

또한, 김무성 의원 측에선, 추적60분 내용에 김무성 의원 딸(이름 김현경) 내용도 나왔기에 자랑을 해야 될 것 같다고 하며,

김무성 둘째 딸은 디자인 전공학자인데, 해마다 세계 대학평가기관에서 한번도 1등을 뺏기지 않은 좋은 학교를 나왔으며,

현재 재직하고 있는 교수 공모에 정상적으로 응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서 교수에 임명되었다고 하였죠

 

추적 60분 보도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둘째 딸 교수 임용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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