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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6. 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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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에서 단원고등학교 교장 김씨를 어제 직위해체 처리하였어요

 

또한, 행정실장 윤씨를 다른 지역 고등학교 전보 조치시키기도 하였어요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세월호 사건의 도의적 책임을 물어서, 단원고 김모 교장을 직위해제하였다고 밝혔죠

 

경기도교육청은 사고가 발생되기까지 수학여행 진행 절차상 하자가 전혀 없었다고 볼 수 없으며,

사고 직후에 내린 결정이었으나, 학생과 학부모 등 현장 수습을 위하여 잠시 유보했던 것이었다고 언급하였죠

 

이어서, 직위해제는 교장으로서 권한 행사를 못하게하는걸로, 공무원 신분은 유지하지면 직위를 박탈당한 것이라며,

감사 또는 조사결과에 따른 징계와는 다른 조치라고 언급하였죠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직위해체 이 외에 징계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검토할 예정이라 밝혔어요

 

한편, 직위해제된 김모 교장 후임은 현재 정해진게 없다고 해요

 

현재는 전광수 교감이 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데, 전광수 교감은 강민규 교감 후임으로 4월말에 부임된 사람이죠

 

기존에 있던 강민규 교감은 안타깝게도... 세월호 사고 이후 구조되었지만,

수많은 아이들이 피해를 입게된게 본인의 잘못이라는 책임감을 느끼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죠

 

당시 강민규 교감은 사고 발생 후 며칠뒤인 4월 18일에 진도 실내체육관 근처 야산에서 목을 매 자살하였죠

 

지갑 속에는 유서가 발견되었는데, 부모님, 학교, 학생, 교육청, 학부모, 모두에게 미안하다며,

수백명의 생사를 알지못하는데 혼자서 살기에는 너무나 힘이 벅차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고 하죠

 

자신에게 모든 책임을 져달라고, 자신이 수학여행을 추진하였다고,

자신의 시신은 화장시켜서 침몰 지역에 뿌려달라는 내용도 적혀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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