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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구급차에서 추락한 여인,구급차 추락 사고,리얼스토리눈 구급차 주부의 죽음,구급차 추락 여성 자살 진실 공방,구급차 자살 vs 구급차 소방대원 방치 과실사,인천 계양소방서

특별한 무언가 2014. 6. 19. 10:25

 

 

 

달리는 구급차에서 추락한 여인,구급차 추락 사고,리얼스토리눈 구급차 주부의 죽음,

구급차 추락 여성 자살 진실 공방,구급차 자살 vs 구급차 소방대원 방치 과실사,인천 계양소방서

 

 

 

 

 

 

어제 방송된 리얼스토리눈에서 구급차에서 추락한 여인과 관련된 6분동안의 진실 공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죠

 

이번 방송에선 구급차에서 추락한 주부의 죽음을 둘러싼 유족 및 소방서의 진실 공방이 보도되었죠

 

얼마전, 어느 주부가 이송을 하고 있던 구급차 내부에서 뛰어내려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소방서 진술에 따르면, 달리고있던 구급차 안에서 주부 김민희씨(가명)가 음주 후에 이송 중이던 구급차에서 뛰어내렸다고 해요

 

달리던 구급차에서 자살을 했다는 말이죠 'ㅁ'....

(이게 가능한가;)

 

이러한 소방서 말에 대해 유족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어요

 

유적들 입장에서는, 고3아들 및 평범한 남편을 두고 있는 40대 주부가 왜 갑자기 차에서 뛰어내리겠냐면서,

그런 행동을 보일리가 없다는거죠

 

유족들은 구급차 내부에서 소방대원의 무관심 및 방치에 의한 과실사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러한 진실 공방이 점차 커지자, 구급차 내부에 달려있는 CCTV 영상이 공개되었죠

 

그런데, 영상 전문가들은 해당 동영상을 보고서는, 주부가 스스로 뛰어내린건지,

문이 열려서 떨어져버린건지 파악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CCTV 영상을 보게되면, 자리에서 일어난 여성이, 죄송하다고 차 좀 세워달라고 말한 뒤에,

곧바로 차량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나오죠

 

이러한 모습이 자살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분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족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자살로 몰아가고 있어서, 유족들은 심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상태라 하네요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에서는, 동영상만으로는 판단이 어렵고,

뛰어내렸는지 여부보다는 구급차 내부에서 환자 관리를 어떻게 한건지가 중요하기에,

해당 부분을 포인트로 잡고 수사를 진행할 거라 말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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