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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해있는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해요

 

경찰 및 소방당국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6월 19일 새벽 3시 21분 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 14층짜리 아파트 중 12층 집에서 원인 모를 불이 발생하여,

방에서 자고 있던 2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하죠

 

이번 화재 사고로 인해 집안에 있던 다른 가족 3명을 포함하여,

아파트에 살고 있는 11명이 연기를 마시고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는 중이라 해요

 

한밤중에 불이 발생되면서, 같은 동 아파트에 살고 있던 주민 약 1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되기도 하였죠

 

불은 집안 내부를 거의 모두 태우고서, 23분만에 진화되었다고 해요

 

소방서에서는 약 1천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된걸로 추정하고 있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하여, 경찰에서는 발화지점 및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어요